박호찬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포포펫 개행키)

말씀하신게 改行키가 다른키에비해 키감이 확연히 안 좋다고 말씀하신지, 아예 눌린다는 느낌이 없다고 하시는지에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것은 아직 제 엔터키는 눌리는 감은 있습니다.

접점고무가 노화되면 키감이 무뎝지게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싱크패드의 Left클릭버튼의 노화로, 제 포포펫이 엔터버튼이 그 느낌이 나는 상태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눌리는 느낌 조차 없다면 어찌된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포펫의 키캡은 계산기의 버튼처럼 모두 그물형태로 연결되어 떠 있는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것이 끊어져서 내려 앉는다면 눌리는 느낌이 확줄어버리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개행키와 그 옆에있는 쉬프트, 영자, 스페이스키와 높이 차이가 있는지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키 높이 차이가 크지 않다면 키캡의 단순 노화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새것의 키캄은 신품을 만져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군요. 포포펫을 가진 다른분을 오프상에서 뵌적도 없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

원하시는 답변 내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4 thoughts on “박호찬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포포펫 개행키)”

  1. 네~답변 감사합니다^^ 집에가서 다시 확인해보고 상황보고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시어 설명해주시고^^ 저녁 시간이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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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행키의 높이가 좀 낮네요.. 역시 iStpik 님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그냥 쓰는수밖에 없을듯하네요..ㅠㅠ 저기 그리고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포포페 신품을 구입할수 있는 루트가 있나요? 그리고 4300 버전에서 mmc는 64m 까지밖에는 인식을 못하나요?? 다시한번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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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품은 구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일본 야후옥션에서 가끔 나오기야 하겠지만, 알 도리가 없으니… 단종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설사 단종되지 않았더라도, NTT-DOCOMO에서 직접 구입하시려면 NTT-DOCOMO의 서비스를 받는 핸드폰을 가지고 계서야 합니다.
    4300버전에서는 본래 16메가이상의 MMC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일본에서는 ‘포포펫에서 사용가능’이라고 스티커가 붙은 MMC들은 제대로 인식하는 편입니다.
    호환카드중에서는 128메가를 꽂아쓰신다는분도 봤습니다. 결국 4300에서 고용량 인식은 운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단! 포포펫 4300버전과 샌디스크는 최악의 조합이오니 이점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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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감사합니다..mmc를 찾아 떠나야할 시간이 왔네요.. 그와함께 완전한 포포페도 찾아야겠어요^^ 답변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구요~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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