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육거리 시장에서 장좀 보다가, 다이소에서 내일 입어야 할 남방(2000원이면 한벌 구입 가능하지요?)이랑 음식물집게, 코골이막이를 사다가 A4사이즈의 쿠션 케이스를 하나 사왔습니다.
TP x20이 딱 들어갑니다.
완전히 넣어서 지퍼까지 닫은상태…
뽀대나라고 메탈스티커도 한장 붙여줬습니다. 매니아스티커의 삼색로고와 합체해서 말이지요. 본드나 글루건은 굳으면 딱딱해져서 잘 떨어질것 같아, 홈 실리콘으로 붙였습니다만, 아직 완전히 굳지를 않아서 무거운 책으로 눌러놨습니다.
이제는 아무 가방에 넣어도 기스걱정좀 덜겠군요.
아~ 저도 저 파우치 연보라색 썼었어요~ 바이오 노뿍 쓸때요^^ 천냥백화점에서 이천원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곰부릭님// 바이오는 보라색이 잘 어울리지요. 하하하
괜찮아 보이는군요/
이쁘군요.. 저도 노트북 사고 싶다는 X41T 를 2월쯤 살예정(만) 입니다.
똥사마님// 저 재질이 의외로 질긴게 괜찮더군요.
Grazie님// 오… X41T… 만져보고 싶은 기종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