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X20 박스개봉~

학교에서 10시 40분쯤 들어와서 X20여러가지 세팅하느라 글 올리는게 늦어졌습니다.

(물론, 이글은 TP570으로 올리는 중입니다.)

판매자분께서 박스채주셔서 편하게 가져왔습니다. 물론 가방도 주셨지요. 박스 좌측면에는 리퍼를 의미하는건지 재생품을 의미하는건지 中古PC라는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메뉴얼과 악세서리가 든 작은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열어보니…

아답터와 220V케이블, 100v케이블, 판매자분께서 여분으로 주신 일어키보드, PCDOS2000관련된 문서하나가 있습니다. 메뉴얼은 없지만, 어차피 이녀석 일본 야마토 연구소태생같으니 일어가 난무하는 메뉴얼따위는 ㅡㅡ;

메뉴얼박스를 걷어내니, TP가 완충제에 보호를 받으며 있습니다. 12인치 노트는 560x이후 처음사용하는군요.(어차피 노트북도 몇개 안썼으면서…)

570과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오른쪽이 570, 왼쪽이 x20입니다. 1인치차이라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군요.(과도한 리사이즈탓?!)

울트라베이스에 장착한 두께는 똑같군요. 울트라베이스 제외하고도 두께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펼쳐본 모습…

일본어키보드… 스페이스가 작기도하고, 배열도 조금 틀리기는하지만, 한영, 한자, 윈도우키를 할당해서 쓸 수 있는 장점아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회사 노트북은 다 Windows키가 달려있는데 ㅡㅡ;

싱크라이트! 실물은 처음봤습니다. 밤에는 안써봐서 키보드가 비추어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다른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잘 비추어진다고 하는군요…

아… 그리고 CD롬 대신에 DVD롬이 장착되어있더군요. DVD롬보다가 CDRW가 더 절실하지만, CD보다야 낫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DVD볼일도 없는데…(그래도 만일을 대비…)

이제 노트북 교체를 할시간이되어서, 이걸로 마무리를 지을랍니다. 그럼~!

추가내용 – 뒤집어서보니 Made in Korea군요. 뭐 어차피 제조만 한국에서 한거니까… 한국버전이라면 시대상 LGIBM마크가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음… 그럼 일본 건너가서 후지와라 재생센터 출신인가 ㅡㅡ;

3 thoughts on “TP X20 박스개봉~”

  1. 이야~ 추카드립니다. 제 과거 라인업과 같은데요~^_^
    570도 잘 썻었고 x20도 두번이나 사용했었지요~
    이번엔 해상도가 때문에 에버라택4200을 주문했지만 X20은 정말 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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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니리기군// 무려 P3-600이다. 램은 320메가
    다스베이더님// 감사합니다. 에버라텍도 어찌보면 괜찮은 기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4200이면 플라스틱 외관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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