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틀 사러 나갔었는데…

제가 원하는건 흔히 볼 수 있는 사각 얼음틀이었습니다.

시장까지 나가기도 귀찮아서 근처 HT마트에 가서 두리번 두리번… 어… 없네…

하다가, 이벤트로 일본 물품이 진열된 곳에서 하나 사왔습니다.

그렇지만…

스누피 얼음틀입니다 ㅡㅡ;

이런식 구성으로 되어 있습지요… 아마 다른분 블로그에서 먼저 본것 같은데…(그 영향이 클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일단 물 넣어서…
냉동실행으로…(카메라가 요즘 자주 파탈이 납니다. 사진이 요상한것도 그때문)
그냥 수돗물 넣어서 분명 얼어도, 기포가 껴있을것이 뻔하군요…
형태 완성된것은 다음 시간에…

ps. 참고로, 제방 냉장고 냉동실 팬에 결빙이 끼어서 냉장 모드로 바꾸어 쓰고 있습니다만, ㅡㅡ; 얼음이 안 녹는군요. 물을 넣어보니 물이 어는 수준까지… 그런데 아이스크림은 녹습니다. OTL

2005년 7월 27일 추가 :
오늘 HT마트가보니 그냥 얼음틀 팔더군요. 낼름사와서 끼워봤는데, ㅡㅡ; 안들어가는군요. 그래서 그냥 바닥에…

이로서 스누피님은 코디용으로…

1 thought on “얼음틀 사러 나갔었는데…”

Leave a Commen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