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3플레이어도 너덜너덜…

구입한지 3년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너덜너덜입니다. 건전지 단자 뚜껑도 도망가기 직전이고… 기스도 장난이 아니고(그래서 작년에 시트지를 붙인겁니다.)

이어폰사기도 귀찮아서 교수님 방에있던 KTX이어폰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막귀고 말이지요… 얼마전에 도라치군에게 32메가 SMC카드를 얻어서 아직도 잘 돌리고 있습니다. 용량이 아쉽기는 하지만… (64 + 32)

시트지나 갈아 붙일까나 생각중입니다. 이것도 너무 너덜너덜 해져서 보기 별로 안 좋군요. 곰돌이 푸우 시트지로 할까나~

기종은 바롬테크 BA100입니다.

2 thoughts on “엠피3플레이어도 너덜너덜…”

  1. 이야아~ 저는 2000년에 산 삼성꺼 32메가..컴퓨터랑 연결할 방법이 없어(시리얼방식) 잠재워두고 있습니다. 뭐 그뒤로 최신모델들 줄줄 사대서 음악 못듣는건 아녜요. 근데 그 삼성꺼가..의미있는 물건이라^^ / 그나저나 KTX이어폰 꽤나 패셔너블 하군요^^ 가격대 성능비 최고 제품이라고들 우스개로 평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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