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박지로만든 로고스티커가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리앙 MBC번개때 사이퍼대장님께서 이게 뭡니까?라는 질문까지 ㅡㅡ;…
내일 *리앙 번개에 나갈려면 역시 로고나 깨끗하게 바꿔놓고, 집에 두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바꿔치기 했습니다.
이번에는 파란색입니다. 사실 LG IBM마크에도 파란IBM 양각 로고가 있습니다만, 좀 벗겨져서 쓰기 그렇군요. 나중에 손질좀 해서 다시 보관해야 겠습니다.
음… 클래식은 삼색로고보다 그냥 파란색 로고가 어울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 IBM PS/Note도 그냥 파란 로고였고 말이지요.(박살난채 고향집에 쳐박혀 있음)
키보드 위쪽 로고는 기존 은박지를 그대로 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기는 그냥 LGIBM로고상태로 둘껄 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제는 또 로고를 어떻게 개조해야 하나…
끌량이셨군요~ 저도 ROM족 회원.
띵크패드570은 저도 한때 사용했던 기종으로..지금 생각해보면 처분하지 말고 둘걸! 싶은 녀석이었습니다..지금은 X31이에요~
음… 570너무 허약해서, 문제입니다. 현재 흰지도 벌렁벌렁 거리고, 액정에도 노이즈가 지글지글 합니다. 그럴때에는 액정을 쌀짝 비틀어 줘야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