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의 반 이상은 여러곳에 링크를 걸쳐놓은 포스트펫의 사용기 때문일텐데요. 그만큼 포켓포스트펫에 대한 자료가 국내에는 부족한가 봅니다.
제가, 재주만 좋았어도 여러가지 개조를 해서 올릴텐데 말이지요. 지난번만해도 오버클럭킹에 실패를해서 개조에 대한 의욕도 상실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지난번보다 아주 쬐끔~ 선명해진 사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띄워진 상태는 SQ입니다. 내장된 포스트펫 프로그램은 안쓰기 때문에 단축키들은 다른것들로 다 대체되어진 상태입지요.
닫은 모습은 전자기기라는 모습보다, 장난감이라는 모습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하기사 장난감은 장난감이니까요.
좌측면의 모습입니다. 전원아답터 연결하는 곳과, 충전상태알림등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스타일러스 수납구와 MMC카드 슬롯커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닥부에는 휴대전화연결케이블이 있습니다. 어차피 국내에서는 써먹지 못하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MMC/백업전지 커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CE기종에 없어서는 안될 RESET홀이 있습니다.
최근 이야기라 하면, MMC카드의 데이터를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 정말 의욕상실하게 하는군요. 오일맨님 홈페이지에서 CF에서도 비슷한일이 있는걸 보면, MMC카드 탓인것 같습니다. 쳇, 하필 업그레이드안된 모델이 낙찰이 되어가지고 속을 썪이는군요.
프로그램 관련 이야기, 예전에 포포펫에서 훈민정음 for WindowsCE를 돌렸던 기록입니다. 작년 11월 12일경에 실행했던것인데, 여기에는 기록이 없어서 올립니다.
모아찍기가 안됩니다. 디오펜의 문제일수도 있고, 훈민정음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워서 모으지를 못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포포펫의 키보드로 문서를 작성할것도 아니고, 열기/저장 기능도 안되고 말이지요.
그리고, 포켓도스 1.10.01을 돌려 보았습니다. ROMDOS를 적용하기가 어려웠지만 부팅은 잘 되었습니다. 한메타자교사도 돌려 보았으나 한글2.1의 VGA는 적용하니 화면이 깨지는군요. 그리고 메모리 문제로인해 메모리가 꼬여 MMC에 있는 데이터가 붕 떴습니다.
이전의 이야기는
http://istpik.egloos.com/299308 – Pocket Postpet 이야기
http://istpik.egloos.com/474692 – NTT DoCoMo PocketPostPet 리뷰(?!)
http://istpik.egloos.com/440890 – 포켓 포스트펫(포포펫) 오버클럭 이야기
http://istpik.egloos.com/474844 – 포포펫의 한글입력
http://istpik.egloos.com/537952 – 포포펫 팁 #1
http://istpik.egloos.com/564597 – 포포펫을 위해 한글화한 프로그램
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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