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TP570을 하루종을 세팅하고, 오늘 아침에 케이블회사에 연락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로 인터넷을하는 기쁨을 이제서야 다시 맛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하드에 문제가 있는지, 드르륵틱(노인에서 둘러보니, 히타치하드에는 구슬굴러가는 소리가 난다는데, 그 전신에 IBM이었다지요?) 소리가 나고, 램부족으로(64메가 온보드 상태입니다.) 지난번 TP560x쓸때보다도 체감속도는 상당히 떨어지더군요(그래도 560x는 96메가로 업을해서…). 하드보다도 우선 램을 업그레이드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군요.
내일은 MT인데… 일찌감치 자야겠습니다.
오일맨님사이트들렸다가 들렸습니다. 570으로 업그레이드 하셨네요..^^ 저도 570매물노리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매니아사이트에 뜨질 않네요..
dike님/ 말씀하신대로 570매물이 매니아사이트에서는 좀처럼 뜨지 않기에, 옥션에서 예상보다 조금 더(?)주고 구했습니다. 사실 그돈이면 업그레이드 된 것도 살수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