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사는 ‘아는 동생‘인 은혜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요. 별안간말이지요.
이 분입니다(ㅡㅡ;). 제 아이디도 블루어처리했습니다.
난데없이, 전화를 해서 노래를 불러달라느니, 애교를 부리라는 둥 저에게는 아주~ 어려운 부탁을…
이번에 다시 전화가 왔는데, 이번에는 자장가를 불러달라는군요. 저같이 무뚝뚝한 사람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부탁입니다요.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저에게 어째서 여자친구가 안생기는지를 이제서야 판명이…
운 나쁘면, 나중에 만나서 율동도 하게 생겼습니다. 어찌된것이 하나가득 저에게는 어려운 주문들이… 으..으..으…
초! 난감한 상황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