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오늘 있었던일…

1. 추어탕

  점심에 개발팀 식구들이랑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저희 팀장님 제안으로 우르르 몰려가게 되었는데요.


나오자 마자 먹으려고 소면 투하하고 그냥 요즘 포스팅 거리도 없겠다, 한장 찍었습니다. 한손으로 찍어서인지 흔들렸네요.

먹었던 추어탕집 위치는 서해안 고속도로 목감IC 부근…

2. 새 블투 이어폰

이전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용했었습니다만, 어딘가에 깔려 박살이 났습니다.

A/S안 보내고 혼자 고쳐보겠다고 땜질하다가 모듈 손상으로 폐기처분 했었는데,

그 이후로 몇개월간 다시 유선 이어폰으로 연명하다가 질렀습니다.

블루투스 스럽지 않은 녀석을 고르다보니 선택된것은 LBT-PCHP04.

워낙 막귀라 음질은 별로 안따지지만, 지금쓰는 싸구려 이어폰보다는 조금 나은듯 합니다.

단점은, 너무 잘 끊긴다는거????

3. OSX 10.7 Lion 설치

지금 자취방 인터넷에 연결되어있는 회선이 해외 인터넷이 워낙 느려서, 회사에서 제가 쓰고 있는 미니맥에서 구입 및 다운로드 한뒤

집에다 다시 복사해서 설치 했습니다.

멀티터치 트랙패드 위주의 기능이 너무 많은지라, 결국 왼손에는 트랙패드 오른손에는 매직마우스

(사진상에는 그냥 로지텍 마우스입니다만…)를 사용하고 있네요.

어차피 스팟라이트 인덱싱만 끝나면 쓸일은 없지만 모처럼이니 런치패드 띄우고 한컷찍었습니다.

이전 익스포제에 해당하는 미션컨트롤은 적응이 안되네요. 게다가 풀스크린으로 띄우면 메인 모니터만 쓸수있고, 다른쪽 모니터는

풀스크린 앱을 쓸 수 없는 단점이 생각보다 큽니다.


이정도네요.

아… ㅡㅡ; 070인터넷 전화 거치대도 맛이 갔습니다. 전화부분하고 맞닿는 부분의 4개 핀중 한 핀이 박혀서 나오지 않음.

그 덕에 거치대로 충전이 불가하네요.


2011. 7. 21. 본문 수정.

 

2 thoughts on “별건 아니고… 오늘 있었던일…”

    • 본문 수정했습니다만, 여전히 정리가 안되기는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요즘 어휘력이 너무 떨어져서, 다른 사람하고 대화조차 제대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네요. 게다가 블로그질은 안하고 코딩위주로 컴퓨터를 했더니 문장력도 점점 떨어져 갑니다.
      집에서는 대화상대도 없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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