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초에 허리를 다쳐서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침도 맞고 장침도 맞고 약침도 맞고
전기침도 맞고 부항도 뜨고…
뭐 엑스레이도 찍어보니 허리뼈가 옆으로 휘었네요.
데스크 업무중 삐딱하게 앉는 제 버릇이 문제이기는 하지요.
통증이 이주는 갈거라는데 이제 일주 지났으니…
덕분에 실차도 못나가고 사무실에서… 그것도
시뮬레이션룸에서 죽치는중…
내일부터는 아이폰용 삐…를 만들어야 하는지라
또 열심히 앉아 있어야 할 듯 합니다.
ps. 곧 휴가날이 다가오는지라 휴가 신청서 써야하는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삐라요? -_-a
어흐흑… 삐라라니요. 저는 코렁탕먹기 싫습니다…
저런. 어쩌다 그리 됐수. 그것도 일 나가는 사람이…
ps. 요즘 세상에 삐라 같은거 한 장 만들었다고
코렁탕을 대접할 만큼 인심이 후하지 못할듯.
지금은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