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상은 했지만, 강화에서 투표를 마치고 올라가는 중인데 길이 밀리는군요. 온수리에서 버스를 타고 3100타고 나왔는데 30분이 넘도록 양곡은 커녕 가까스로 용산동입구 통과.
다들 저 처럼 투표 원정을 온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뻔한 실상잉까요. 시내직행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신촌행 버스가 꽉찬건 무슨연유…
다들 내일 출근들 피곤해서 어쩌시려고 다니시는건지…
뭐 그건 그렇고 옆에 휴가나온 공군 상병의 커플이 앉아서 부글부글… 맨뒤에 있는데 둘이서 좌석 세개를 이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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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어드매여? 옛날에 집이랑 버섯하우스 있던 그 터야?
버섯 하우스 위에 마당 바로 앞이지 예전 사장로님 댁 자리
저는 부재자 투표로 간단하게 처리.. ㆅㆅ
넋 놓고 있다가 신청을 못했다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