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갔을때 아버지께서 대구를 잡아오신모양입니다


낚시를 워낙 좋아하시는 우리아버지 이번엔 어디를 가셔서 낚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닦달해놓아야 하는 어머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듯.
뭐 그야 아버지만 지인들과 다니시니 어머니는 집을 지키셔야하는 입장으로서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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