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은 무직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일까????

금요일 오전에 교수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블랙베리/안드로이드랑 관련되어 있는 일인것은 확실…

하지만… 제가 직접 S/W를 개발할 일은 그다지 없는것!

(뭐… 이미 거의 만들어져있다고 하니까…)

단지 플랫폼이나 실제 하드웨어에 올리는 작업을 하는일을 맡아 보겠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일단 하루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ㅡㅡ; 일도 궁하고… 돈도 궁한데… 뺄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에…

3분만에 교수님께 전화해서 제발 부탁드린다고 했습지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집에서 보급을 받는터라 아버지에서 연락(어머니께 할까 하다가 돈 관련은 역시 아버지께…)

뭐… 나이도 이제 20대 중반인데 별 제재가 있을리는 없지만 거처 관련해서는 걱정을 하시더군요.

(사실 그도 그렇습니다 ㅡㅡ;)

ps. 가산디지털단지 시*스라고면 하실분은 아실라나요 ㅡㅡ;(NAV관련…)

한국은 좁다보니 관련 분이 제 블로그 보실수도 있을듯…

교수님이랑 통화할때도 지금 듣는걸로 프로젝트 보고서 써도 된다는 말을 들었겠다, 프로젝트 적어도  A는 확정이구만!

지난 겨울에 구로에 갔을때에는 ‘공부’라는 목적이 있었기 떄문에 업체에 폐만 끼쳤는데, 이번에는 제발 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랄뿐…

ps2. 그전에… 플랫폼이 자바라는 이야기를 듣고… ㅡㅡ; 잠깐 얼었었습니다. 하아… 남은 하루만에 자바 기본은 떼어야 할라나….

ps3.
서울에 싸쿤이 놀러왔을때 남겨놓은 소주… 새벽에 소비중….(자축의 의미??? 왼쪽부터 되지고기 볶음, 오뎅탕, 계란찜… 혼자 먹기)

6 thoughts on “이번 방학은 무직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일까????”

  1. ㅡㅡ;난 프로그램과는 전혀 상관없는[?]사람이 되어버려서 저말이 뭔말인지 모르겠심..ㅠㅠ
    ㅋㅋ그나저나 일하면서 할거하면 좋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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