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젊은 남정네… 이상한건감요???

알뜰한 생활은 뒷전인 저입니다만… 마트나 시장으로 장보러 갈때 챙기는것이 바로 장바구니…

위 사진에 나온녀석은 농협마크가 찍혀있는 녀석입니다만, 뭐 그런거 까지 신경쓸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위에도 썼듯이 알뜰한 생활은 뒷전인지라 50원짜리 봉투가지고 쩔쩔매지는 않습니다만…

단지… 나날이 늘어나는 봉투들을 참지 못하고…(사실 반납하면 50원은 돌려주지만…)

이놈을 사용중입니다.

사실 비닐봉투가 접으면 주머니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성은 좋습니다만… 내구성이 문제지요.

웬만한 대형마트에서는 장바구니 포인트도 주고 말이지요.

계산대에서 계산할때 “봉투 필요하신가요?”할때 “장바구니 가져왔어요”하면…

“젋은분이 장바구니도 다 쓰시네요. 알뜰하신가봐요?”라고 시작되면서 수다를 떨기 시작합니다만…

뒤에 줄서고 있는 같은 처지의 남정네들은 장바구니 쓰는 저를 신기하게 보는구만요 ㅡㅡ;

(뭐… 그양반들도 나중되면 쓸지도 모르지만…)

사실 귀찮기도 하지요. ㅡㅡ; 일일이 챙겨다니기도 번거롭고… 그런데 지금은 버릇이 되버려서…

그건그렇고…

한동한 포스팅을 못했는데… 요즘 바이오리듬이 좀 깨져서… 요상한 생활을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변변한 요리도 못하고 지냈는데… 올릴만한게 이거 딱 하나네요.

그냥 누구나 흔하게 해먹을 수 있는 비빔국수…

뭐… 이건 레시피고 뭐고 필요없겠지요.

4 thoughts on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젊은 남정네… 이상한건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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