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ㅡㅡ; 그동안 시험기간에다가 과제를 하느라 블로그질도 못하고…
이틀전까지만해도 밤새서 코드짜고 디버그하느라 밤샜었는데…
(뭐… 별 볼일 없는 프로그램입니다만… 과제라서….)
2학기 부터는 졸업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기에 해당하는 발표 자료를 어제 발표하고…
지금은 그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만…
어제 잠깐 교수님하고 면담을 하는데…
‘모바일 프로그램쪽에 관심이 있으면 안드로이드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 하지 않겠냐’라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지금 교수님이 맡고있는 프로젝트중 그게 있어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는것인데…
이거 고민 되는 구만요…
이거 한번하면 경력 6개월 인정해 주는건가… 싶기도 하고… 시작이 얼마 안남았으니 빨리빨리 결정해야하는데…
으음.. 모바일..쪽으로 가시더라도 app쪽으로가셔야지 게임쪽으로 눈을 돌리진 마세요! 큰일나요…
흐흐… 저는 원래 게임 잘 안합니다.
역시 전공이구나;
졸업작품..조낸재미있는일들의 시작인건가?ㅋㅋㅋㅋㅋㅋ
아놔..ㅡㅜ 난 전역 언제해..ㅠㅠ 오늘부로 72일..2자리들어가서 빨리가는거같으면서 느림;;
멀었어! 멀었어!
안드로이드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면… 하드웨어는 제공되는거죠? ㅎㅎ
그을쎄요… 일단 알아봐야겠지만…
제공해주진 않을거 같은데요. ㅡㅡ; 에뮬레이터로 해결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