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까지 바쁜건 아닌데, 어찌어찌 하다고니… 소재거리도 없고…
지난주에는 내내 행사만 있었네요.
11~13은 중간고사 감독 들어가고, 14~15는 체육대회였고… 16일 토요일은 정상수업…인데 비가 내려서…
ㅡㅡ; 교생 나가서 돈은 줄창지게 쓰는군요.
회식도 회식이지만, 애들 사주는 돈이…
(그래도 같은 반에 세명이 들어가서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반찬이 다 떨어져서 오늘은 장좀 봐왔습니다. 홈플러스 들락 거리다가 결국 포인트카드를 만들게 되는군요. ㅡㅡ;
그리고 싱크대와 가스렌지좀 청소하고… 오랫만에 화장실청소…
이정도로군요. ㅡㅡ; 소재거리가 이렇게 없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