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한창 업무 보고 있던중…
와이셔츠 주머니에서 터치 낙하…(물건 줍다가…)
크리스탈케이스 분리… 생팟은 먼지덩어리 바닥위로…
ㅡㅡ; 그렇게 두 번 떨어트렸나…
집에와서 보니 사과마크 있는곳에 굵은 흠집이 약 2미리…
큰맘먹고… 보호 필름하나 샀습니다.
뭐… 설명안하고 박스만봐도…
말 많은 허그유필름입니다. 필름이 울어버린 사진도 보고… 흠집 복원이 안되는 사진도 보았지만…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는거라…
방에 먼지가 많기 때문에… 분무기로 방에 물을 충분하게 뿌려주고 작업했습니다만…
한두개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을듯…
나름 한번에 잘 붙은 상태입니다만… 사진은 기포와 액포들땜시롱… 지져분하게 보이는군요… 이걸 또 언제 말리고 있나…
필름이 두꺼워서 케이스가 안들어가는고로… 같이 온 아이팟 삭스(사과 딱지가 없는거봐선 레플리카 겠지만…)도 지참해야 겠지만…
그냥 지금까지 그랬듯 그냥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겠네요.
ps. 내일이 정보처리기사 시험인데 이게 뭔짓인지…
저는 이런거 없이 그냥 쓰고 있심다…. ;;
오… 잡는맛은 역시 생팟이 좋은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