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날씨가 일주일 내내 추웠습니다만…
어라… 강화가니까 덜 춥네…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바람불기는 청주나 강화나 마한가지…
슈트 한벌하고 와이셔츠 세벌 사왔는데…
그것보다…
언제 강화 군내버스에다가 LED 전광판을 달기 시작한건지…
버스 내부 보니까 스위치가 5개 붙어있던데, 일부 노선만 저장을 해 놓은거 같습니다.
군내버스 13번인 강화-온수-동막해수욕장-흥왕리는 나오더군요.
뭐… 다 장착된게 아니고 일부 차들만 적용한듯…
노선도가 위에 자세히 나오니 좋기는 좋더군요.
오늘은 강화 날씨가 좋아서 짐싸들고 룰루랄라 나왔습니다만…
ㅡㅡ; 충청도 넘어오니까 먹구름…
가경동 도착하니까 온몸이 오들오들 떨더군요. 아이쿠…
범철이도 강화갔다왔다고 하더라;;
강화가기 너무 힘들어…
(그래도… 버스가 생겨서 예전보다는 편하지만…)
요즘 날씨 때문에 저는 살살 감기기운이 있다죠… (어저깨는 돼지고기를 먹었습니다..)
감기기운… 저도 그렇네요.
일요일에 장보러 가서 돼지고기를 사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불고기용으로 사왔는데…)
바다보러 가고 싶어요~~ ㅎㅎ
저희집은 강화 내륙이라… 바다는 저도 못봤습니다.
갈때나 올때나… 고속버스안에서 바로 눈감고 수면을…
저도 바다가 보고 싶어요~ 가급적 동해안으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