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주전 이야기 입니다만… 모교가 아닌 협력학교쪽으로 갈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작년에 1차 신청은 청*여상으로 제출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주전… 인원 변경으로 재 추첨을 하는데…
1차 추첨… 청*여상…
2차 추첨… 청*여상…
최종 추첨… 운*호??????
쩝… 뭐 그렇게 된겁니다…
운이 마지막에서는 안따라주는…
그래도 위안을 삼을건… 운*고는 인문계라 정보.컴퓨터 과목을 심도 있게 안나갈지도… 하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ㅡㅡ; 제길… 왜 올해 선발인원은 인근 중학교가 없는걸까…(물론 거리가 좀 있는곳은 중학교도 있습니다만… 자취방에서 가까운걸 우선…)
그래서 결론은… 다 큰 남고생들과 교생생활을…
참고로… 몇해전인지는 몰라도 트러블이 있어서 운*고에서는 여자교생은 선발을 안한다는것은… 참… 거시기…
벌써 교생실습인가….
나도 내년엔 도서관 실습 나가게 되려나…
죽겠다… 1학기 분량을 반학기에 몰아서 수업을 나가야 하니… 매일매일 레포트가 쌓여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다.
애들에게 게임할 시간을 주면 되겠군요. 아니면 게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던가….ㅡ,ㅡ;
흐… 수업시간에 그랬다가는 저 F맞고 졸업 못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