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잡소리… 안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M_더보기|접기|별 내용은 아니고… 오늘 수업들으면서 들은 내용입니다.
사화교육과 학과장님 수업인데…
천*교육쪽 교과서인거 같은데,
- 실증주의 : 연역법
- 해석학 : 귀납법
이런 내용이 있는거 같더군요. 뭐… 제가 개정 교과서를 본적은 없으니…
그러면서 반드시 실증주의가 연역법이고, 해석학이 귀납법이라는법은 없는데도 저런식으로 이분화되어 있어서 떨어트렸는데도
교과서는 나왔다는군요. 내용수정없이… 아마도 위 교과서로 수업할일이 있을때 주의해서 가르치라는 이야기였겠지만…
아마도, 사회교과의 경우 수능과도 관련이 있다보니 간략간략하게 정리만 해놓아서 이런경우가 생기는듯…
뭐… 저야 일단 컴퓨터교육이고, 임용은 접었지만 개정판 정보컴퓨터 교과서 편찬에 일부 뛰어 들었던것을 생각하면…
컴퓨터교과쪽은 실용적에서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그다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중학교때에 기술교과서에 DOS와 gwbasic이야기가 있을때는 이미 Windows95는 등장한지 오래이고…
그 다음을 보니 WIndows XP가 나왔어도… Windows98이야기… 바로 전인 7차에는 XP로 교과서가 나와 있습니다만…
이번에 2007년 개정판 교과서에도 WindowsXP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을겁니다.
뭐… Windows XP에 대한 지원이 2010까지로 결정되었으니까 넘어가고,
뭐…. 하긴…. 컴퓨터교육과인데도, 윈도우조차 설치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보면…
게다가… ㅡㅡ; 가끔 맥북을 학교에 들고가면… 윈도우7이 뭔지도 모를경우가 있고…
윈도우, 맥OS, 리눅스의 구분은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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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사양합니다. 그냥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지 않고 쓰다보니 두서고 뭐고 없구만요…
무엇보다 제가 뭐라고 쓰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요즘 과제다… 뭐다 해서 수면부족으로 비몽사몽…
원래 교과서란 믿을 게 별로 못되는 책이니까.
교과서를 믿느니 차라리 성경을 믿겠어.
여전하시구만…
한국은 MS공화국이니까요…….
뭐… 그게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