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주간 Cydia에서 놀아봤는데…
편리하기는 하지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곧 나올 iPhone OS 3.0버전 나오면 분명히 지금쓰던 해킹된 백업자료들이랑 꼬일것도 뻔하고…
SBSetting와 Backgrounder를 포기해야하는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어차피 테마는 거의 신경쓰고 살았고… 기본이 제일 무난한거 같아서 WinterBoard는 깔아놓기만 하고 테마는 쓰지도 않았지요.
뭐… 그리고 느낌상인지는 몰라도 순정으로 복원하니까 반응이 더 빠릿해진거 같고..(뭐… 어디까지나 기분상???)
남들이 Untethered가 나와서 이쪽으로 올때 저는 돌아가는꼴???
ps. 하는김에 3.0 베타도 깔아봤는데, 아직 버그가 지글지글 하더군요. 갑자기 소리가 깨지질 않나… 게임중에 뻗기도하고…
윈터보드가 있다는 것만으로 해킹팟을 그대로 쓰는 중… 펌업은 돈 받는다고하니 귀찮아서 별루 안땡겨요… -_-
흐흐… 업데이트 비용이 비싸기는 비싸더군요. 뭐.. 이것도 나중에는 그냥 굴러다니는 펌웨어 주워다 쓰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