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만해도 맑은 날씨에 바람만 좀 부는 상태였지만…
저녁나절은 또 틀리군요…
새벽인 지금까지도 비는 계속…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어김없이 술기운에 돌아다니는 분들이 있었으니…
조금전에 담배를 사러 나가는데… 앞에서 비틀비틀 거리시던분이…
편의점에서 담배사고 나와서 보니까 잘 가고 있는 트럭하고 씨름을 하고 계시더군요.
음 ㅡㅡ; 제 주사래봐야 취하면 일찍 집에가서 자는것 뿐…
게다가 엠티날인데, 다들 지금까지 달리고들 있겠지요… 흐…
비는 오고 잠은 안오고 해서 끄적끄적여 봤습니다.
담배끊어..ㅡㅡㅋ 안좋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