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님 블로그로부터 업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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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참 취향이 독특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나름 신경써서 취향이 몇년전보다 바뀌었다고 생각중…
뭐… 옛날에는 이런거 해본일이 없으니 자료가 남아있을턱이 없지만…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아름다움을, 내 멋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엄마 아빠가 가르쳐준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이다.” – 로라 마르케즈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존중하는, 절제력을 숭상하는 문화교양인을 위한 영역으로, CSI 길 그리썸 같은 이들이 존경 받는 곳입니다. 멍청한 감상주의, 값싼 온정주의, 상투적 가족주의, 이런 것들로 장사하려는 마케터, 광고쟁이, 드라마 제작자, 주제 모르는 키치 예술가들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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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진보적이고 진취적이었을지 모르지만… 최근들어서 보수적이 된것이 사실은 사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치밀하고 정교한 콘텐트를 가장 선호. ‘라는 항목이 있는데…
선호하기는 하지만, 정작 저는 치밀하고 정교한 콘텐트를 제대로 만들지는 못한다는게 참 거시기 하군요.
으으음 ㅡㅡ;
그런데 왜 저 글이 내가 늙었다는 소리로만 들리는건지…
명이님은 안해 주시는데..
다른 분들이..이렇게.!!! ㅎㅎㅎ(사실 명이님 요즘 심란하셔서..ㅎㅎㅎ)
감사합니다… 바로 답 쀍 날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울적하군요 ㅡㅡ; 왠지 모르게…
헛.. 제 블로그는 즈질 컨텐츠만 있는데.. ㄷㄷㄷ
그… 그런가요? ㅡㅡ;
이쪽은 뭐래더라. 객관적이고 메마른, 비주류의 영역 이랬던가…
음 ㅡㅡ; 그런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