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강화를 갔다 와서 접속을 하는데, 접속이 되지 않더라하는 이야기다.
본인이 찾아다니는 사이트는 몇군데 안되기 때문에, 한군데라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면 사이클이 꺠지게 된다. 특히, 이번주 토요일에는 연말오프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때인것이다. 왜냐하면! 장소와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생활적으로 선입금한 15,000원도… 그렇지만 자주가는 사이트 접속이 안되는 초조함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
사실은 ‘돈’때문에 입지요… ㅡㅡ;
이 사진은 560x와 고향집에있는 IBM의 PS/2 Note N33sx기종입니다. 386입지요. 로고는 떼어다가 엿바꿔 먹었습니다. ㅡㅡ; 현재 작동 안합니다. 기판이라는 기판에서 부품은 다 떼어 먹었고, 액정은 금이가고, 아답터도 다운트랜스 꺼낸답시고 깨먹었습니다요…
위 사진 찍으면서 먹은 라면… 고향집에 남은 마지막 미소라멘이다. 집에 콩나물이 있어서 함께 섭취함으로써 끝을 맺었다. 일본 인스턴트 라면은 ‘건더기가 부족’한것이 흠이다 ㅡㅡ; 역시 한국라면 만세라는 것인가…
하나 먹어보고 싶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