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많이 바쁜건 아니었지만 정신없이 이것저것 하다보니 블로그가 텅텅비어서… 5월달에는 포스트를 하나도 안 올렸었네요.
밥은 꼭꼭씹어 잘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 찍은 사진이더라…(iPhoto에는 5월 6일자라고 나오는군요)
아무튼 평범하게 밥 먹고 살고 있습니다.
일전에 냉동유부를 한봉지사와서 주체를 못하는지라 가끔 유부초밥도 만들어 먹고…
냉동유부인지라… 조미하기가 참 귀찮더군요…(어려운것도 아니지만… 사진상에는 후리카케가 들어가 있으나 접시에 있는 8개는 초+깨+소금+설탕의 심플한 조합
이틀전에는 썩어가는 양파들을 없애기 위해 간짜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면에 돈들이기 싫어서 집에서 먹고있던 메밀국수로 ㅡㅡ;(상당한 언벨런스 입니다.) 게다가 후라이팬에 짜장을 볶아서 계란후라이는 오븐으로 구워서 올리는 만행까지…
아무튼,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