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사무실에서 사진 두장을 제출하라고 해서 사진관을 찾아 다녔습니다.
분명 학교근처에 사진관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막상 찾으려니 안보이는 상황…
자취방까지 왔으니 자취방에서 가까운데로 찾자 하는 생각에
큰길로 나와서 수곡동쪽으로 돌아서 들어와봤는데… 사진관은 커녕… 법원앞에 왠 열쇠가게들만
많은건지…
다시 자취방으로 한바퀴 돌아서 들어온다음 생각해 봤습니다.
2005학년도에 자취하면서 모르는사이에 받아버린 충북전화번호부…
모충동에서 찾아보니 몇군데 나옵니다…
제일 가까운데??? 주소상 큰길에 있군요. 분명 지나치면서 못봤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가서 농협에서 돈 찾고 보니… 있군요 ㅡㅡ;
분명 샅샅히 뒤지면서 돌아 다녔는데….
ps. 레노버 마우스패드위에 마이티 마우스라… 영 거시기한 궁합이지만… 메모리폼 패드가 편해서 그냥 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