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한게 아니라 아버지일 도와드리러 어머니까지 가족 전원이 나간거지만…
우측에 어머니께서 조금 나왔군요. 아시는분은 다 아시듯 석모도(강화군 삼산면)로 가는 뱃길이 두군데 있습니다. 큰 외포리 선착장에서 건너가는 방법과 위 사진과같이 선수선착장에서 타는방법.
학원 몇군데에서 방학이라고 소풍왔는지, 어린이들이 우르르… 갈매기도 울지 않는데 끼룩끼룩 소리가 울려퍼지더군요. 나도 그럴떄가 있었는데…
현재 구 구중모터를 꺼내고, 새거를 조립하는장면… 뭐, 볼거는 없습니다만….
힘든건 없는데, 왼쪽 위에 올려진 전동기를 옮기는게 힘듭니다. 뭐, 저게 없으면 더 힘들게 일해야하고…
다른곳보다는 짧게 우물을 80m만 파서인지 호스도 금방 꺼냈습니다.
뭐, 포스팅거리가 없으니 이런거라도…
ps. 그나저나 몇년간 이동네는 안와봤더니 팬션이 곳곳에 들어차 있군요. 전망도 좋은곳에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