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 띄고 왔습니다.

지역생활에 충실하게 농사일로 모판을 띄고 왔습니다.

큰논하나는 팔아서 제 학자금으로 써버린지라, 작은논 두개 있는데..

한쪽에 모가 120판 다른쪽에 60판정도 띄워놓고 왔습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모내를 할거라고 아버지꼐서 선언을 ㅡㅡ;

아… 약속이 있는지라 다음주 일요일날하자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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