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 시커먼게 TP570상판, 오른쪽 허연사과가 아이북상판…
TP는 왼쪽 힌지가 두동강 나고 배터리(또는 메인보드의 충전회로)가 나가는 바람에 현재 찬밥신세인데,
오랫만에 꺼내서 봤더니 상판에 흠집이 좀 심하더군요.
그래서 검은색하고 클리어 도포… 미라지로갈 계획은 아닌데 광이나기 시작하니까 고광택으로 깎을까 고민중…
아이북상판의 경우에는 오래전에 실수로 물파스를 흘렸는데 휴지로 닦았더니 플라스틱이 하얗게 변형이…
그래서 클리어만 한번 도포해줬습니다.
제 X60 상판도 정말 장난 아닌데.. 에휴휴휴휴
음… 어쩌다가… 저는 예전에 힌지 수리하려고 뜯다가 상판이 책상에 ‘부악’하고 긁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