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주문 넣어서, 금요일날 판매처와 통화한후…
하드 마작보가… 소프트 마작보로 변신해 왔습니다.
하드 마작보를 주문했는데, 하드 마작보 재고가 없고 한동안 들여올 예정도 없다고 하고, 소프트가 재고가 하나 남아있으니 이거라도 받겠느냐 해서, 얼씨구나 하고 받았습니다. (소프트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바닥에 펼쳐놓고 배패만 시켜놓은 상태…
음… 생각보다 널직하군요. 마작패를 좀 큰걸로 사서(3代짜리 사용중)….
마작 이야기가 나와서인데… 어제 네트워크로 Deadwalker군이랑 했었는데… 어찌… 날이 아닌지
오랫만에 마작을 해서인지 완패 ㅡㅡ; 게다가 Deadwalker군은 컴퓨터에게 사암각단기대기(더블역만)로 엄청난 점수를…
마작 가르쳐준건 나인데… 나보다 잘하면 어찌한단 말인가…(저도 지지리도 못하는 축에 속하지만….)
뭐… 절친한 친구 이○○군하고 남궁○군이 여기오면 밤새칠 의향도 있는데…
ps. 그냥 사진 찍을려고 대충 배패했더니 패를 거꾸로 돌렸군요 ㅡㅡ;
나 휴가 나가면 할까?
근데 피곤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