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생각해보면 꽤나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11월 13일 서울 대학로에서 있었던 IBM매니아 오프모임에서 추첨으로 당첨된 티셔츠 입지요. XXL인지라 외소한 본인에게는 조금 큰감이 있습니다요. 뭐, 하지만 작지 않으면 된거지요? 하하하
그 이외에 위 사진은 매니아스티커와 한국IBM에서 제공한 다이어리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같이 한국IBM에서 제공한 스트랩입지요. 액정닦게가 있어서 좋습니다요. 그런데, 파란색보다는 검은색으로 만들어서 주지… 하는 개인적은 불만도 있습니다요. 뭐, 이런거 받아온것만으로도 저에게는 감지 덕지이지요.
스티커를 얻어와서 TP의 팜레스트에 몇개를 붙였는데, 코팅이 되지 않은지라 금박 하얗게 벗겨지더군요. 벌써 왼쪽의 하나는 하얗게 되서 벗겨저 떼어냈습니다.(TP-Dog이 백구가…) 모두 보기 많이 흉해지면, 남은 스티커를 손코팅지로 코팅을 해서 다시 붙여야 겠지요.
그날 당일 새벽에 내려왔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철야로 프로그래밍작업에 도달하야 컴퓨터교육과 학술제에 제공될 게임이 완성된 것입니다. 작업 도중 겹처진 레포트와 발표자료때문에 학술제 후에도 수면부족과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지내다가 정신을 차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요.
ps. 11월 중반이 훨씬 넘었는데, 이제서야 11월 두번째 포스트를 장식하다니… 이 게으름…
ps2. 맨 위 사진, 거울에 찍은 사진인데 왜 글씨가 제대로 나오는가, 당연히 좌우 반전이지요.
나도 요새 귀차니즘에 빠져서 이글루에 글 안 올리는 날이 더 많아요..ㅋㅋ
그래도 11월달은 저보다 훨씬 많이 쓰신것 같아요 ^^
메냐 티셔츠 사진 퍼갑니다^^ 얼굴 빼고 티셔츠 부분만 캡쳐해서
메냐 자게에 올릴껀데 원치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http://tpholic.com/xe/5298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