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생각이 나서 만났습니다.
쩝… 녀석이 조금 늦게 오는바람에 이대 스위트롤에서 40분정도 죽치다 나왔습니다. 무선랜되니까 좋긴 좋은곳이로군요.
아메리카노 한번 리필하고, 탄자니아롤, 녹차&팥롤먹었습니다.(사진은 녹차&팥롤인데 포크로 후벼파서인지 모양이 영 아니군요.)
평범한 냉면… 여름이니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은 그릇당 3000원으로 저렴해서 좋구만요.
오는 길에는 용산에 들러서 대충 시간때우다가 왔습니다. 용산 올림센터에서 뭔가해서 다녀왔습니다.
저야 뭐 연장탓은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