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다 아시지만… 매킨토시는 원버튼마우스가 기본인지라…
랩탑컴퓨터의 트랙패드도 죄다 버튼이 하나입니다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야 없어도 상관없지만… 요즘시대에 스크롤이 쉽지 않다는건 좀 불편하더군요. G4에서는 손가락두개로 스크롤할수 있다지만… G3는 그게 안되서…
처음에는 uControl을 시도했습니다. 팬서까지만 지원해서 강제적으로 스크립트를 고쳐서 설치했는데 문제가 발생해서 얼른지웠습니다.
그래서 SideTrack을 설치했습니다. 부팅할때마가 등록하라고 땍땍거리는게 흠이지만… 카드로 조만간 긁어야할듯… 네임펜으로 칠했듯이 오른쪽을 긁으면 스크롤되는겁니다요… 오른쪽 하단은 마우스오른쪽버튼에 해당하게 설정을… 물론 그 위도 긁으면 스크롤이됩니다만…
이걸로 그나마, 인터넷을 덜 불편하게 쓰겠구만요… 지우는거야 물파스만 있다면야…
ps. 아이북쓰시는 분중에는 G3의 반투명키보드가 좋아보이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조금 거무튀튀하게 보여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