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
OS9을 밀어버리고 새로 깔았…
지만… 결과는 아주 참담합니다. 다른의미가 아니라… 무려 듕귁어 OS 9.2.2였습니다. 현재 한국어 랭기지킷도 함께 설치해서 한글 입출력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이건 소프트웨어를 무단으로 받아서 설치한 댓가인겁니까… 두장은 듕귁어 9.2.2 한장은 한글시스템 9.1인데… CD 부팅하다가 뻗음… 한장은 영문 9.1… 이녀석은 CD 부팅할생각도 안함…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중고로 정품한장 구입하겠심다…
괜히 nvram리셋시켰나….
허구언날 윈도PC만 쓰다보니 지금은 아이북이라는 녀석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픈펌웨어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가 기록된다고 하여 한번 부팅할때 Command+Option+O+F키를 눌러서 들어가 봤습니다. 바이오스처럼 메뉴로 되어있는것도 아니라 좀 거시기 하더만요…. 그냥 재부팅하기도 뭣하여서, nvram을 리셋시키는 명령어인 reset-nvram, reset-all시켰더니만… 핀트가 나가버렸지만… 화면가운데 디스크아이콘에 물음표만 깜박깜박… 순간적으로 경악했습니다. 난생처음본 화면이니 당황할수밖에… 강제적으로 파워를 off시키고 다시 … Read more
대시보드랑 스팟라이트 꺼버렸습니다.
Disable Tiger Features라는 어플로 꺼버렸습니다. 대시보드는 여러 위젯들도 깔아봤지만 뭐 저에게는 별 필요없기도 하고 메모리도 많이 까먹어서 끄고, 스팟라이트는 의외로 유용히 썼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메모리를 아끼고 인덱싱으로인한 하드 회전도 줄일겸 꺼버렸습지요. 부팅직후에 top으로 확인해보니 메모리가 200메가 조금 넘게 확보되는군요. 카본/코코아 같은것도 한번 손을 대보고는 싶지만… 지식이 워낙 얄팍한지라…
OS9도 다루어줘야하는데…
현재 하드에는 OSX 10.4.6과 OS 9.2….기억이 잘… 아무튼 깔려있습니다. CPU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 제 아이북에게는 OS9을 쓰는쪽이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사람이 욕심이라는게 있어서인지 그냥 대부분의 작업을 X에서 하고 있습니다.(하는거라봐야 인터넷, 포토샵, 터미널로 가끔 뻘짓 정도지만… 익스포제라는 녀석의 마력에서 쉽게 벗어나질 못하네요(곧 지겨워질것 같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9쪽에는 전 사용자분이 깔아놓으신 무려 한글97이 들어있어서 버리질 … Read more
G3-600에서 OSX상의 VPC는 역시 벅찬가…
<VPC상에서 WindowsXP를 설치하여 본 페이지를 연 모습> 아… 윈도설치를 몇번 실패한 후 어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가상네트워크장치의 충돌인것 같더군요. 뭐 어쨋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그에 관련한 에러가 안나타나길래 샤샤샥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OSX상에 설치된 VPC는 7.0.2, OS9쪽에 설치된 VPC는 6.0… 전주인께서 OS9쪽에 VPC를 설치해 주셔서 그쪽에서 OS갈아치우고 잘 썼었는데, 재부팅이 귀찮다는 이유로 OSX쪽에도 VPC를 깔아봤습니다만… 속도차이가 … Read more
대충 OS및 어플 몇개 깔아놓고 쉬는중…
이제서야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랄까나… mplayer나 VLC는 아직 못 깔아봤심다. 사양이 문제인 관계로 동영상은 별로… 익스포제…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쓰면쓸수록 의외로 편리하구만요… 윈도우 쓸때에는 익스포제를 배낀 WinPlosion을 썼다가 지웠었거든요. 사양이 사양인지라 조금 끈기는 감이 있는듯…
최신사양은 아니지만, 맥 라이프 시작~
방이 어두워서 몽창 흔들렸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올립니다. 보시다시피 밥 먹이는 중입니다. 아이북 G3 600으로 사양은 뭐, 최신사양보다 많이 딸리고, 최신맥과는 CPU도 틀리니 뭐 할말은 많지않지만, 어차피 인텔맥이 정착할때까지는 꽤 시일이 걸릴것 같고, 그 동안은 프로그램들이 UB로 나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어차피 프로그램 깔아놓을것도 없지만… 배터리가 새거라서 아주 좋구만요… 에어포트카드도 꽂혀있고… 어두워서 회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흰색이고, 세월의 흔적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