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어디를 나가고 싶어도 뭐… 하아… 강화 집에 벼는 다 쓰려 졌다는데…. 내일 내려갑니다. 어제 오늘 회사에 출근했다가 퇴근했네요. 내일 비가 좀 그칠라나 모르겠습니다.

그간 블로그질도 안하고 트윗질도 제대로 안하고… 그렇습니다. 게을러진거지요. 이미 9월 입니다만… 8월중에 휴가로 전라북도, 경상북도, 강원도를 돌았고…(돌기만) 그 차주에는 대학 동기들끼리 태안에 갔다왔네요. 이게다임… (정말 게을러 진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날씨 포스팅은 안하려고 했는데, 쩝… 요즘에 주말만 되면 비가 오더니 월요일도 비내리고 출근하기 힘들게 말입지요. 전 포스트에도 적어놓았듯 허리도 아픈데 비라… 아… 만사가 다 귀찮구만요. 하지만 맥북프로로인한 출혈류 일해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주 초에 허리를 다쳐서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그냥 침도 맞고 장침도 맞고 약침도 맞고 전기침도 맞고 부항도 뜨고… 뭐 엑스레이도 찍어보니 허리뼈가 옆으로 휘었네요. 데스크 업무중 삐딱하게 앉는 제 버릇이 문제이기는 하지요. 통증이 이주는 갈거라는데 이제 일주 지났으니… 덕분에 실차도 못나가고 사무실에서… 그것도 시뮬레이션룸에서 죽치는중… 내일부터는 아이폰용 삐…를 만들어야 하는지라 또 열심히 앉아 있어야 할 … Read more

먼곳에 이사하는것보다 가까운곳 이사하기가 더 힘들군요. 일단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층 침대만 부랴부랴 설치 했습니다. 인터넷은 놓긴 했는데 무선공유기는 설치 안하고 친구 동생 컴퓨터에 연결 해 놓은 상태 자기전에 아이폰으로 포스팅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 ㅡㅡ; 귀찮아서 못하고 있네요…(주말일때의 이야기…) 같이사는 친구녀석은 쉬는날이 평일중인지라… 조율이 잘 안되고 있고… 사실 근처로 옮긴거라 일찍 퇴근해서 옮겨도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어찌되었건 이번 주말에는 큰맘먹고 다 옮겨야할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게… 대 인원이 한번에 내려가다보니, 거의 회식 수준으로 발전하여 알콜이 들어가더군요. 과장급은 꿋꿋히 술먹고 야근하고… 저도 덩달아 11시쯤에 퇴근했습니다만… 어리석은 짓을… 얌전히 신길에서 공덕으로 간다음 녹사평으로 오면 되는것을…. 웬지모르게 마을버스가 남아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에 남영역으로 돌진… 도착시간은 11시 40분쯤… 당연히 마을버스는 없고… 남영역에서 중앙경리단까지 걸어왔네요. 택시를 왜 안 탔냐는 질문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거리를 … Read more

히익 눈보라가 심하긴 심하군요 아래로 내리는게 아니라 수평으로 날다니 방금 남영역에서 마을버스타기 참 힘들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 블로그에 제가 오는것 조차 어색하구만요… 이제 졸업도 했고, 새로운 출발도 하였으니 다시 블로그를 충실히 운영해야 겠네요. 그보다… 밀린 사진들 올리는게 귀찮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