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ay
형광등 Add On!
쩝… 도라치군에 화장실에 물때가 꼈다고 핀잔을 주는 바람에, 화장실 청소를 한번 싹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인터넷 하다가, 시험 공부하려고 앉았는데, 항상 느낀 거지만 방이 너무 어둡다고 생각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냉큼 사왔습니다. 전파사 가려다가 시간이 9시가 넘은지라 그냥 우리의 해태슈퍼로…(전파사는 해태슈퍼보다 멀어서 ㅡㅡ;) 맨 나중에 사온 두 물품, 형광등과 방향제… 처음에 사온 물건은 맥주와 과자들로서 … Read more
ㅡㅡ; 좀 조용히 살 수 없는건가…
지금 현재 사는곳은 8평짜리 작은 원룸입니다요. 큰건 아니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아주 좋은데, 주변이 조금 시끄럽습니다요. 길에서 우글우글 왁자지껄 거리는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건물내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하고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귀가하는데, 옆에 옆방에서 현관문을 열어놓고 덜그덕 덜그덕 거리더군요. 별거 하는것도 없는것처럼 보이던데…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지… 문 열어 놓고 있을거면 그래도 조금 조용히 하던가… 쩝… … Read more
바보녀석!!!
최근에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흰 속옷을 락스에 담가두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파란 옷을 그속에 집어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정도 후… 물이 빠져서 얼룩얼룩하구만요… 쩝… 집안에서나 입어야 겠습니다. ps. 지금도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요. 인천 부개여고옆에 있는 부개주공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본래 가좌주공에 계시던 분인지라…) 따님이 무려 8개월이나 되셨더군요. 사모님 출산하시기 전에 한번 찾아뵈었었으니 거의 10개월 가까이 찾아 뵌 적이 없는거군요. 일단 무작정 찾아가서, 점심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주로 제 이야기로… ^^; ps. 인천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맨 뒷자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옆에 세 모자가 인천에서 … Read more
1만원 남았습니다요.
나름대로 아껴쓴다고 쓴건데… 12일동안 10만원이나 써버렸네요. 서울갔다온것이 타격이 컸던듯… 4000원 남은 지갑들고, 근처 해태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것은… 까까랑, 우유랑, 보리차입니다. 보리차가 없어서 한 3일동안은 그냥 끓인물만 먹었거든요. 가끔, 장국도 끓여 마시고… 우유는 그간 보충 못한 칼슘을 보충하고, 추후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까까는 입가심으로 ㅡㅡ; 남은 200원은 저금통으로… 본래, 저금통은 만들어 놓으면 자주 탈탈 털어쓰던 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 Read more
어제 서울갔다 왔습니다.
IBMMANIA.com에서 번개를 한다하여 그냥 한번 갔다 왔습니다. 사실 그냥은 아니었지요. 어찌하였건, 많은 분들과 뵈었는데 여기에 언급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니 패스… 새벽 6시까지 6차까지 갔다가, 모 분의 거처에서 맥두 두잔씩 마시고 자고 왔지요. 일어나니 거의 1시쯤… 내일 발표 수업할것이 있는지라, 부리나케 내려왔습니다. ibmmania.com에 글도 쓸려고 했더니 DB에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