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때문에… 이게 뭐하는건지…

오늘(금)에 법과 사회(저 고등학생 아닙니다. 복수 전공이 일반사회교육이라 해당 과목관련 강의)시험이 있는데요. 어제 저녁 10시부터 취침에 들어갈려고 누웠는데 결국 실패하고 지금 앉아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우… ㅡㅡ; 심히 괴롭군요… 문제는, 시험기간인데 왜 다들 시끄럽게 다니느냐 이겁니다… 시험기간이라 조용히 좀 지낼 수 있으려니 했는데 밤-새벽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거나, 여럿이서 모여서 건물이 울리도록 시끄럽게 술을 마셔야 하는건지… 하긴 … Read more

아… 드디어 시험기간이 와 버린건가…

11시부터 ‘교육평가’과목 시험이 있군요… 그간 이런저런이유로 결석을 했었는데요… 그동안 세번수업이있었는데 한번 나갔습니다요… 한번은 엠티 때문이라고쳐도… 아… 벼락치기로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주말/휴일동안 공부한다고 해놓구선 그냥 놀았네 ㅡㅡ;

안경 맞추고 돌아왔습니다.

어제밤에 안경을 깔아 뭉게는바람에 안경없이 밤을 보냈는데, 상당히 불편하군요… 짝눈에다가 근시가 있어서 시력이 많이 나쁜건 아닌데(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죠…) 방금 학교근처 안경점에 다녀왔습니다.(뭐, 아는사람은 다 아는장소 ㅡㅡ;) 이전까지 반테를 착용하다가, 이번에는 그냥으로… 여전히 왼쪽은 +, 오른쪽은 -인듯… (오른쪽 시력 도수밖에 못봤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하는데, 눈물이 다 나는군요. 눈에 힘을줘서 그런가… 의외의 곳에서 지출이 있었습니다. 우… 뭐, … Read more

오늘의 저녁일정…

6:30PM – 교수님과 식사 그 이후 – 발표수업준비… or 프로그래밍일까나… 현재 감기 때문에 무지무지 고생중입니다. 기침이 멎지를 안누만요… 가끔 먹은것들이 역류(?)하는 경우도… 환절기라 그런지 몰라도, 감기 독하네요. 뭐, 난방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전기난방은 조절이 힘들어서… 슬슬 올라가봐야겠네요.

상황종료…

오랜 연휴가 끝나고, 그냥 심심하길래 은혜불러서 같이 술이나 마셨습니다. 11시 40분에 택시태워 보내고 지금 글을 쓰는데요… 건너편집에는 무지 시끄럽군요… 가끔 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지금은 잘 들어보니 후라이펜놀이를 하는것 같은데… 소리 참 적당히 질러야 하는것 같습니다. 하아 ㅡㅡ; 설걷이 걱정만… 뭐… 오랫만에 아는 동생 만나서 마셨으니 그것으로 족합니다.

으… 공동세탁기를 쓴다면…

제발… 일찌감치 세탁을 꺼내갔으면 좋겠습니다… 6시부터 계속 세탁하려고 세탁기 왔다갔다 할때마다… 같은 세탁물이 그대로… 한번은 뚜껑이 열려있는걸봐서 꺼내갔구나 생각했더니… 그대로… 다른분이 세탁하시려고 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세탁물을 넣고 안돌린건지… 세탁이 끝났는데 안꺼내 간건지 몰라도, 탈수까지 끝난 세탁물을 방치하면, 구겨질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데체 몇시간채 방치하는건지…

아하하… ㅡㅡ; 동생한테…

담배 제한 당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아니고, 아는여동생인데 ㅡㅡ; 담배개비마다 ‘치무야! 담배줄여 9.10 ①’이런식으로 다 적어놨군요… 오늘 필 하나는 이미 새벽에 피워 없애서… 아하하하… ㅡㅡ; ps. 갸랑 제 방에서 술마시고 이불이 하나 밖에 없어서 구석에서 수건하나 덮고 웹스터영영사전 베고 잤더니 몸이 쑤시누만요…

개강시즌이되니…

학교근처가 들썩들썩 시끄럽군요… 방학중에는 간간히 술먹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28일(日) 밤이 되니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더니 여전하군요… 한 일주일은 지나야 조용해지려나…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