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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사용법도 교육이 필요하다?
대학에 들어와서 아직 2학년밖에 안되었습니다만, 발표수업은 여러번 참관해 봤기 때문에 느낀겁니다. 발표수업할때에는, 일부는 자기 노트북이나 각 과사무실에서 노트북을 빌려와서 수업하지 하는데, 빈번하게 느끼는것은. 아직 이걸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바로, CRT출력. 물론, 재부팅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재부팅조차 하는걸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껀 Thinkpad라서 F7키를 찍었습니다만, 대부분 삼성노트북을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쩔쩔맬때는 나가서 양해를 구하고 … Read more
어제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었습지요…(인천 77번과 700번의 추격전)
어제 즉 11월 11일 오후 7시 55분쯤에, 700번을 타고 집에 갈 무렵이었습니다. 77번(종합터미널 – 검단) 버스가 갑자기 700번 버스 앞을 가로 막는군요. 제 기억으로는 접촉사고는 없었었는데 말이지요. 위치는 김포 구래리 조금 못가서였을 겁니다. 일단 기사분께서 내려 가셨는데, 쿵, 쿵, 소리가… 한 10분정도 실랑이 끝에 일단 돌아온 700번 기사, 옷이 이리 … Read more
향초 태우기…
화장실에서 가끔 태우던 향초를 방으로 끌고 나왔습니다. 감각이 둔한 저로서는 무슨 향인지 전혀 구분을 못하지만 말입지요… 음… 위 상황은 연출된 상황입니다. 저는 절대 저런식으로 독서를 하지 않습니다. 한 10분정도 태우다가 그냥 꺼버렸습니다. 뭐, 한순간의 변덕이었습니다.
이런거에도 검색되는거냐…
이글루스 무료회원이기 땜시롱, 별로 보지 않는 자료는 화요일날 수집되서 수요일날 업데이트되는데요. 검색키워드20에서… ㅡㅡ; 이런게 10위라니… 그것보다 이런걸로 검색하면 뜨기는 뜨는건가? 쩝… 뭐 뜨니까 뜨는거겠지요.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응??? 이상하다…
최근 이글루스 공지사항을 읽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까지 관리메뉴 옆에 로그아웃이 새로 붙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관찰해보니까 사라졌군요… 로그아웃따위 나가서 하라는건가… 뭐, 저에게는 별로 필요없는 메뉴였습니다만… 문득…
별볼일없는 페이지 Part.2 개장 했심다…
뭐… 거기다 글 쓰는건 거의 이쪽과 같겠지만…(아마도…) 천리안 계정 없애버린후에, 자료올릴만한데 물색해서 가입한다음에 그냥 방치하면 허전할것 같아서, 테터툴즈 깔았습니다요. 주소는 http://broodsir.dothome.co.kr 트랙백류는 다 저쪽으로 갈듯… 뭐, 저쪽에 오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말이지요.
아… 아침이 와 버렸네…
이러닝 강좌/보조 강좌 개발 컨텐츠 세부 개발 계획중, 강의 뼈대를 만드는 작업을 밤새 했습니다. ㅡㅡ; 사실, 밤샐이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하하하… 11시 수업이지만, 잠들면 못일어날게 뻔하니 안자고 수업 들어가야겠군요. 아침 먹을 준비도 슬슬… 지난주에 몸상태만 좋았어도 일찍 끝내는건데…
연습…
배경 날리는 방법을 주워 들어서, 한번 시도해 봤는데… 역시 ㅡㅡ; 실력이 없어서… 우… 카메라도 일단은 노이즈가 적은걸로 갈아타기도 해야 겠습니다. 모델은 저와 붙어다니는 애니콜 SPH-E3000…
학교 도서관에는 그 학교의 내력을 품고 있다?!
일전에 쓴 포스트에도 써 있지만, 이번에 도서관 보존서고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지하 3층의 기증문고실에서 일하다가 느낀점을 쓴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C시의 S대 미래창조관 지하 3층의 기증문고실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기증문고실인지 폐서고실인지 분간이 안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책들이 모두… 이런식으로 꽂혀 있습니다. 이걸 다 풀어서 꽂는것이 일이지요. 아니 정확히는 풀러서 바코드까지 찍어줘야 합니다. 오늘까지 1/3쯤은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