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塗裝)만이 능사는 아니다!

기기가 실증나면 왠지 색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지 않습니까? 기기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라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기분전환을 위해 색상의 변경을 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보통 많이 쓰는 방법은 도료를 뿌리는 방식이겠지요. 하지만, 도료값도 그렇고 건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실패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지요. 하지만, 도장도 도장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생략하고… 많은 분들이 부분적으로 색상을 입히거나, … Read more

포포펫을 위해 한글화한 프로그램

1. Tillano PocketNotePad 제일 필요하면서도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는 프로그램, 바로 메모장이죠. 보통의 WindowsCE에서는 포켓워드에서 텍스트편집기능도 담당하지만, 따로 텍스트만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겁니다. 포켓노트패드중에 포포펫에서 돌아가는 티라노소프트의 포켓노트패드입니다. 기본으로는 일어만 제공됩니다. 그야 당연히 포포펫이 일어OS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한글화를 살짝 했습니다. 단, 한곳 폰트설정창만 빼고 말이지요. 제 능력부족으로 한글화하면 OK버튼이 사라집니다. 2. Tillano Explorer CE화의 주 담당을 … Read more

포포펫 팁 #1

1. 한글IME 숨기기 제가 밑에 설명한대로 한글입력기를 설정하면, 외부 IME가 막 돌아다니게 됩니다. Aview나 iSilo사용시 전체화면에서 걸리적 거리고, iSilo에서는 잔상까지 생기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그리고 간혹 IME창이 두개나 생겨서 걸리적 거리는 경우가 있지요. – Registry 에디터가 필요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DIOTEK\DioIME 로 가시면, 모래시계만 뜹니다. 설정을 변경할 수 없게 조치를 한건지, 우연하게 이렇게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포포펫 뿐만아니라 … Read more

포포펫의 한글입력

  바로 밑의 제 포스트에는 한글이 입력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그냥으로는 한글이 입력이 안될뿐더러 출력조차 되지 않지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디오펜5.0의 CAB파일입니다. 그리고 유니코드폰트인 efont.ttf와, 포포펫에서 작동하는 레지스트리 에디터.   포포펫을 사용해 오면서 제일 불편한것은 한글입력기능의 부재였겠지요. 초기 포포펫사용자 분들께서는 어찌 대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한글입력 방식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디오펜의 캡파일우선 dime.dll, diokbdce.dll, dioime.exe, … Read more

NTT DoCoMo PocketPostPet 리뷰(?!)

NTT DoCoMo PocketPostPet 프 로 세 서 : MIPS VR4121 131MHz 운 영 체 제 : Microsoft Embedded Windows CE 2.12 내장메모리 : 16MB ROM, 8MB RAM(사용자영역 2MB) 디스플레이 : 320 X 240 3.2인치 4096색 STN액정 오   디   오 : 내장스피커 인터페이스 : IrDA, MMC, 핸드폰연결 배   터   리 : Li-ion Battery (3.7V) 중         량 … Read more

포켓 포스트펫(포포펫) 오버클럭 이야기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얻은 교훈은 없습니다. ㅡㅡ; 단, 무턱대고 도전하지 말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마침 카메라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촬영을 못했습니다만, 배터리 있었어도, 접사 문제로 제대로 촬영 못했겠지요. 포포펫 클럭은 기본적으로 131Mhz입니다. 도전한 클럭은 168Mhz이구요. 물론 190대까지 된다고 합니다만 시스템이 불안해진다는군요. 뭐 그건 그렇고… 일본 사이트를 뒤져 봤을때 팁저항 하나만 위치를 바꿔주면 된다고 … Read more

TP 트랙포인트 교체한 이야기

9월 18일 토요일, 아이비엠 매니아 사이트의 청주 번개가 있었습니다.[#M_ more… | 글 닫기 | 번개가서 얻어온 트랙포인트(이하 빨콩)입니다. 고무장갑이라고 불리우는 녀석인듯 한데… 또다른 느끼이군요. 오리지날 까칠까칠한 녀석을 쓰다가 대머리가 되어서 미끌미끌 하더니… 감도 괜찬네요. 이제 오목이도 써보고 싶은데 ㅡㅡ; 560x구조상 쓰면 조금 위험할듯도 싶군요. – 역시 카메라를 바꿔야 하는지… 그래도 뭐, 이정도면…_M#]

Thinkpad 560x 이야기

+이 글부터 최신글이 되는군요. 이글은 아주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M_ more… | 글 닫기 | MMX200에 램은 현재 96메가로 업한상태이고 하드는 기본 2기가입니다. 현재 자취방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 좋은 사양은 아니지만 TP계열의 키보드는 역시 일품이군요. 크기도 A4사이즈인지라 그리 큰것도 아닙니다. 현재 랜카드가 충돌이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는 정상이고, 하나는 느낌표가 … Read more

10만화소 Precision 이야기

<<2003. 5. 5에 작성된 글입니다.>> 본시 제가 살까 말까 고민하던 물건이었습니다. (어차피 저야 고화질은 필요없고 기록삼아서 찍는것이기 때문에…) 그러다가 친구녀석이 사놓고 더 낳은걸 사겠다고 저보고 사라고 하기에 냉큼 사버렸습니다.[#M_ more… | 글 닫기 | i. 외형 생긴것은 아무래도 치즈스파이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밀어올리는 뷰파인더랑 등등등… 그렇게 싸구려 티가 나지도 않는군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런쪽으로는 둔한지 몰라도 말이죠. … Read more

이지프로 이야기

저의 첫 번째 WindowsCE기기가 바로 이지프로 였습니다. 순서로는 두번째PDA라고 할까요(첫번째는 95LX). 아는분으로 부터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여(박스채) 아주 잘 나름대로 사용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지라 거의 eBook으로밖에 못썼다고 봐야 겠지요. 그러나! 몇 일 못쓰고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친구녀석이 액정 모가지를… 그리하여 저의 첫 번째 이지프로는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M_ more… | 글 닫기 | 그 뒤로, 다시 95LX를 이용하면서 간단한 메모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