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RW드라이브가 맛이 가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음

몇 시간전 실수로 32X로 라이팅을 눌러 버렸었습니다요. 그런데, 어라… 문제 없이 라이팅이 끝난 것이었습니다. 옳타구나, 하면서 나머지도 32배속 라이팅 시도… 라이팅 중간에 LED가 소등되버리는 사태가 발생… 이전에는 READ와 WRITE의 LED가 계속 점멸했었는데, 이번에는 라이팅 도중에 자기가 서버리더군요… 이럴때에는 윈도우적으로는 방책이 없고, RESET버튼(케이스의…)을 쿡 눌러주고 이젝트 버튼을 누르는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제는 16x 라이팅이 … Read more

CD-RW드라이브: 52배속 라이터기보다 32배속 라이터기가 미디어 기록률이 좋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것은 LG 32x10x40x입니다. 모델명은 GCE-8231B입니다. 지금으로 보면 꽤나 구형이지요. 그리고, 사촌동생이 사용하는것은 52x24x52x 모델명은 GCE-8520B, 역수품입니다(제가 구입했습지요). 저도 의외로 많은 미디어로 구워봤습니다만, 저가형중에서 두가지가 말썽을 부렸습니다. 제것에서?? 바로 제것보다 비교적 최신형인 8520B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1장은 국내에서 제작된것이고(지금 곁에 없어서 서술 불가, 뭐 이후에도 적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제조사및 제조국의 정체 불분명한 미디어(대부분이 이렇지요)가 8520B에서 … Read more

무선 트랙볼 ‘유성씨엔씨 스페이스볼’

이 제품은 일전 IBMMANIA 신년 정모때 경매에서 7000원에 낙찰받은 물품입니다. 주로 컴퓨터로 영상을 보는 본인으로서는 참 유용히 쓸 물건이지요.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실제로 써보면 편한 것 같습니다. 사실 무선 마우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동경해 왔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값이 상당히 싸진것 같지만, 구입하기가 귀찮아서 말이지요. 박스셋을 사진으로 안 찍었지만, AA건전지*2(일겁니다. 약간 중고라고 볼 수 있는 상태로 받아서 말이지요), 트랙볼 … Read more

삼성 1세대 터치폰과 2세대 터치폰

오타: 터치패드가 아니라 터치스크린. 정신이 어디가 있는지.. 친구의 SCH-X730과(처음사진의 오른쪽), 본인의 SPH-E3000(처음사진의 왼쪽). X730이 SKT용이므로 직계는 SCH-E300겠지만, E300은 구경해본적이 없다(TV홈쇼핑에서는 봤지만). 어차피 E3000과 사양도 비슷하고 말이다. 내것이 더 작다~ 이걸로 만족.

새로 장만한 알루미늄 노트북 가방

옥션에서 장만한 것입지요. 이 제품을 알게된 계기는 바멍똥모님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한 소감은, ‘노트북 가방’이 아니다… 입니다. 옥션에서는 노트북 가방이라고 팔고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짐가방이군요. 그런만큼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이 비교적 작다보니(?, 구형치곤 작은거지요…) 공간이 많이 남는데요. 거기다가 여러가지 케이블을 집어넣고 양말하나 넣으니 딱이더군요. 노트북들고 어디 놀러갈때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밀먼호 잠금 장치도 있으니, 도난 걱정은 없지만, … Read more

OS설치는 고난의 길이다.

CD롬만 있으면 간단한 일인데… 아니면 USB부팅이라도 되었으면 아무 고생도 안했을 것이다. 새로 장착한 노트북하드가 메인컴퓨터에서는 인식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아무런 손대 못대고 있었다(물론, 노트북에서는 정상작동, 인식을 하더라도 잘못인식). FreeBSD를 설치하려고 부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pcmcia-cs드라이버가 설치가 안된 상태기 때문에 내 랜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것이었다. 몇시간을 고민하다가, 도스에서 USB하드를 인식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위 사진은 도스에서 USB하드에 있는 윈도우 … Read more

TP클래식의 고질적인 문제점…

액정의 황화 현상과 더불어(CCFL의 노화)… 트랙포인트의 왼쪽 버튼의 감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접점을 담당하는 고무가 찢어졌다는 뜻인데, 내 기억에 의하면 좌, 우측의 고무를 바꿔주면 좀 낫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좌우측 사용빈도가 비슷비슷한데(그렇다고 게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엔터키도 번들번들하다 못해 미끌미끌하니까 교체할때가 되긴 된것이다. 이참에 ebay에서 사와야 하나… CCFL은 다음주는 다다음주에 영동테크에서 CCFL을 구입한다음 개조를 단행해야 겠다.

FreeBSD에 도전해볼까?

중학교때 거의 1년 가까이 리눅스를 사용한적이 있다. 물론, 알고 쓴것도 아니고 어떤 운영체제인지 둘러보기 위함이었는데, 그것이 참 의외로 재미 나더라 하는것이다. 그 후 하드가 고장나고(물리적 충격으로) 다시 윈도우즈로 돌아왔었는데, 고등학교때에는 OS/2라는 것에 매료되서 컴퓨터를 바꾸기 전까지 사용했다. 그 후 새 컴퓨터에는 OS/2 4.0을 물리다가 파티션이 꼬이는 바람에 윈도우즈로만 설치가 되고 부팅이 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 Read more

안녕 셀빅NX

여지껏 사용했던 PDA들중 유일하게 MS사의 OS가 탑재되지 않은 기기였다. 오른쪽에 보이는 95LX는 MS-DOS를 탑재했고, WindowsCE 2.11 PsPC, HPCPro3.0(WindowsCE 2.11 HPC, 이지프로), HPC2000(조나다710, 시그마리온2), Embedded WindowsCE 2.12(포포펫)다. 생각해보니 포켓피씨라는것은 남에것만 봐오고 실제로 소유해본적이 없는 셈이다. 그만큼 키보드 달린게 좋지야 했지만… 아무튼, 이 셀빅이 다른 이의 손에 넘어갈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포포펫은 전자책과 약간의 메모기능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 Read more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95LX

고등학교때까지 어려운 계산을 도와주었던 95LX, 최근에는 셀빅과 포포펫에 밀려 먼지가 쌓여가는 처지이다… 고2때까지는 eBook용으로 잘 써오던 기기, 그러나 고3때에는 늦은 감이 있지만 멋진 계산기로서 사용을 했다. Deriv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각종 계산을 풀어낼때면 왜 내가 이걸 안깔아 썼지 하는 생각도 든다. MDA라는 화면모드에 HP툴킷으로만 제공할수있는 그래픽모드… 참 처음쓰는 사람에게는 골치아픈 기기이다. 흰지의 파열로 인해 첫번째 95LX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