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펫의 국내환경화 – (1) CE화

국내에 소수의 분들이 소유하고 계시는 포켓포스트펫(이하 포포펫). 쓰시는 분들이야 CE화야 너무 쉽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남겨둡니다. 일본 웹사이트를 검색해도 되지만, 저처럼 일본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준비물은 MMC카드가 있습니다. 롬 버전은 4300버전과 4403으로 나누어 지는데, 4403버전의 경우에는 대용량 MMC를 사용할 수 있지만, 4300버전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MMC카드가 한정되어있습니다. 저의 … Read more

냉장고가 새벽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쩝… 새벽에 자고 있는데, 냉장고에서 드르르륵 소리가 나더군요. 냉동실 팬이 무엇인가와 부딪히고 있는 소리였는데, 냉장고 뒷면을보니 뜯을수 있는 구조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냉동실의 나사란 나사는 다 뽑았는데도, 뜯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 잠시 소리가 조용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또 드르륵…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팬이 결빙에 부딪히는 소리이므로 AS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냉장고도 워낙 구형이고 해서 전파사에 알아보려다니 … Read more

해버리는 김에, 트랙포인트도 개조를…

토요일날 얻어면 ‘고무장갑형’ 프랙포트인를 개조했습니다. ibmmania.com의 firehawk님의 비법대로 했는데, 손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영… 왼쪽이 때가 꼬질꼬질한 기존의 빨콩 오른쪽이 새로 얻어온 고무장갑 빨콩 원래 처음 TP가 도착했을때에는, 새 빨콩이었습니다만 역시나 때가 잘 타더구만요. 작업은 말로하면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테두리에 튀어나온 고무들을 잘라내고, 밑둥 조금 자르면 되는것인데 쉽지 않더군요. 성격 급하고 손재주가 없어서 모양이 별로 예쁘지는 … Read more

Thinkpad570 2차로 로고 개조 했습니다요.

LGIBM로고에서 매냐스티커로 삼색로고로 바꾸어 쓰고 있었습니다만, 변덕으로… 로고 바꾸었습니다. 사진상에는 그냥 하얀용지같지만, ㅡㅡ; 은박지입니다. 메탈느낌이 나게 할려고 했는데, 위에 투명 테이프 얹으니 니낌이 확 죽어 버리는군요. 가까이서 보면 그럴듯 한데 말이지요. 뭐, 이것도 질리면, 남은 매냐 스티커의 파란색 로고로 가야지요 뭐… 이전에 붙였었던 삼색로고는… http://istpik.egloos.com/1063585/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미니삼각대 하나 있어야 겠구만요…

오랫만에 올려보는 포켓포스트펫입니다요.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의 반 이상은 여러곳에 링크를 걸쳐놓은 포스트펫의 사용기 때문일텐데요. 그만큼 포켓포스트펫에 대한 자료가 국내에는 부족한가 봅니다. 제가, 재주만 좋았어도 여러가지 개조를 해서 올릴텐데 말이지요. 지난번만해도 오버클럭킹에 실패를해서 개조에 대한 의욕도 상실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건, 지난번보다 아주 쬐끔~ 선명해진 사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띄워진 상태는 SQ입니다. 내장된 포스트펫 프로그램은 안쓰기 때문에 … Read more

Thinkpad570 드디어 램업!!

어제 아침나절에 등기로 PC133 SoDIMM램이 도착했습니다. 여러곳에서 정보를 파악한결과 PC133은 호환이 ‘잘’안된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어차피 옥션에서 샀기 때문에 여차하면 반품하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아무튼, 꽂아보니 인식 잘됩니다. 인식되도 램업후에 윈도우진입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부팅했습니다. 문제없군요. 한글2002실행결과 이전보다 실행시간이 팍 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팅시간이었습니다. 윈2000에 여러가지를 설정해 놓으니 부팅시간이 반나절은 걸리는것이었습니다. 이참에 XP로 가버리자하고 시도를 … Read more

Thinkpad 570 힌지수리 실패

엄청나게 낙담중입니다요. 왜 뜯었었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고… 싱크패드570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인 힌지의 노화때문에 바람부는날은 노트북을 밖에서 쓰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분해를 했었습니다. 이부분이 문제입니다. 정확히 이부분은 문제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이녀석하고 맞물리는 부분입니다.(왼쪽 힌지) 쩝… 살펴보았더니 안쪽에 톱니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맨들맨들… 테이프나 기타 여러가지를 끼워보려고 했습니다만, 위 부품에서 모두 분쇄시켜버려서 효과가 … Read more

에버라텍6200 접견…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요 쩝… 저도 쓸려면 이정도 사양되는 노트북을 써야하는데 말이지요. 뭐, 고 사양 작업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사람심리가…. DVD제어버튼이 인상적이더군요. 마치 싱크패드i계열을 보는듯한… 키감은 잘 모르겠습니다요…

IBM Thinkpad 570 이야기

560x를 팔아버리고, 한동안 고향집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이번에 다시 청주로 내려옴에 따라서 조금 상위 기종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좋은점은 이제 왠만한 동영상은 그럭저럭 돌아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액정도 13인치로 가게 되어 가로해상도1024까지 도달했습니다. 현재 장착된 울트라베이에는 CDROM밖에 없군요. FDD자리에는 플라스틱 가이드로 막혀 있고요. 그래서,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도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 사양상태이기때문에, 하드가 엄청 시끄럽군요. 램도 부족해서 버버벅 거립니다. 하드는 둘째 치더라도 … Read more

안녕! Thinkpad 560x

오늘 낮에 신촌에서 팔고 왔다. 한동안 잘 쓰던 기종이었는데, 나중에 구입하신분께서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하드에 배드가 났다’하시어 부끄러워 어쩔줄 몰랐다. 확실히, 하드가 이상하긴 이상했다. 일반PC에 젠더를 물려서 메인보드에 꽂으면 4기가짜리가 10기가로 인식이 되고, USB to IDE에 물리면 USB장비만 잡고 디스크는 잡지 못하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TP를 여러기종 써보셨던 분인지라, 내일 하드값만큼 돌려드리기로 했다. 이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