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하드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쓰는 포스팅입니다만… 맥북 하드디스크가 사망하셨습니다. 그것도 하필… 추석이 코앞이라 언제 배송받을지도 모르는 이때에… 일단 320기가를 하나 주문하고… 외장하드로 쓰던 80기가를 물려서 설치는 했습니다만… 웬지 모르게 80기가 하드디스크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 (똑같은 5400rpm인데… 이전에 쓰던 160기가는 시게이트, 80기가짜리는 후지쯔… 새로 주문한 녀석은 웬디…) 뭐… 하드는 예전부터 바꾸려고 했으니까 상관 없습니다만… 160기가 녀석은 A/S나 한번 … Read more

현재 이태원에 정착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중경단 담넘어 ㅡㅡ; 현재로서는 조리기구는 없고…. 냉장고뿐인지라… 먹을거 포스팅은 못할거 같구만요. (그전에 이미 매일 야근의 연속이라…) 출퇴근의 패턴은 바뀌겠네요.

뭐… 흔한 일이겠지만… 짜증나는일…

어제 오늘 청주에 가서 책좀 몇권가져 오는길입니다. 고속 터미널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뒤에서 뒤가 “아이 새○야!”하면서 뒤통수를 치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아저씨. “사람을 치고 지나갔으면 사과를 해야 할거 아냐?”라는 말로 시작해서 욕설 토핑 앙??? 나는 사람 친적도 없는데???? “사람 잘못 보신거 아니에요? 저는 사람 친적 없는데요.” 그러자 또 욕설이 !@#$%^ 결국 멱살 잡혀서 자신이 저한테 … Read more

김포운수 60-2를 이용해 봤습니다.

사진은 종점인 온수 공영주차장에서의 모습. 카메라는 청주에 두고와서… 저질 스러운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핸드폰 바꿔야 하는데…) 그런데… 이 버스랑 인연이 없다고 생각되는게… 금요일… 저녁 집에 가기위해 송정역에서(9호선 공항시장역에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거의 1시간 동안 기다렸음… (배차시간은 보통 30분 간격입니다만 기사님 점심 식사 때문인지 12-13시 까지만 간격이 1시간으로 바뀜) 처음 타보는거니… 소식으로만 송정역에서 출발한다고 들었으니…. 안절부절… 뭐… 아무튼 … Read more

어찌되었건 새로운 생활 시작…

현재 모 처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대재라는 신분때문에… 고졸학력으로 인정… 일단 급여는 50만원이군요 ㅡㅡ; 정사원으로 신분전환은 5개월 뒤에나… 월, 화는 친구집에서… 오늘부터는 사촌동생 집에서 기거하게 되었습니다만… 사촌동생녀석 몸도 안좋은데 열쇠를 주러 친히 서울까지 올라와서… 이 밤중에 강화로 돌아갔네요. 엄청 민폐 끼치는 형으로 자리잡은… 문제는 ㅡㅡ; 학교를 어떻게 다니느냐인데…

청주-서울을 두번 왕복하려니 체력이 남아나지를 않는군요.

아마도 이걸 기점으로 한동안 청주에서 포스팅을 작성할 일은 없을듯… 당장 내일부터 출근입니다. ㅡㅡ; 그래서… 다시 청주 내려와서 묵은 빨래 마저 처리하고… 설겆이 끝내고… 남은 식자재도 처분중입니다 .ㅡㅡ; 그리고… 다시 임시로 서울 생활에 돌입… 시외버스(고속)을 연달아 타려니… 속이 울렁거리는군요… 야간버스타고 어서 올라가야지 ㅡㅡ;

이번 방학은 무직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일까????

금요일 오전에 교수님께 전화가 왔었습니다. 블랙베리/안드로이드랑 관련되어 있는 일인것은 확실… 하지만… 제가 직접 S/W를 개발할 일은 그다지 없는것! (뭐… 이미 거의 만들어져있다고 하니까…) 단지 플랫폼이나 실제 하드웨어에 올리는 작업을 하는일을 맡아 보겠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일단 하루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ㅡㅡ; 일도 궁하고… 돈도 궁한데… 뺄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에… 3분만에 교수님께 … Read more

서울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었다는데…

저는 정작… 지하철 9호선이 아니라… 노선이 확장된 광역시내버스 60-2번이 더 신경이 가는군요. 기존 60-2번(김포운수)이 송정역(5호선)에서 김포 대명항까지 운행하던게 제 원래 집인 강화 온수리까지 노선확장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이게 온수리 공영 주차장 발로 되서 다음 정거장이 온수 건일아파트로 되어있구만요. 뭐… 거기서 집까지 걸어도 20분은 족히 걸어야 하지만… 지금까지 청주-강화까지 오던 방법을 생각해보면… … Read more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젊은 남정네… 이상한건감요???

알뜰한 생활은 뒷전인 저입니다만… 마트나 시장으로 장보러 갈때 챙기는것이 바로 장바구니… 위 사진에 나온녀석은 농협마크가 찍혀있는 녀석입니다만, 뭐 그런거 까지 신경쓸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위에도 썼듯이 알뜰한 생활은 뒷전인지라 50원짜리 봉투가지고 쩔쩔매지는 않습니다만… 단지… 나날이 늘어나는 봉투들을 참지 못하고…(사실 반납하면 50원은 돌려주지만…) 이놈을 사용중입니다. 사실 비닐봉투가 접으면 주머니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성은 좋습니다만… 내구성이 문제지요. 웬만한 대형마트에서는 … Read more

이거 혹시 날씨 탓입니까???

유입경로중… ‘감자전’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분들이 많던데… ㅡㅡ; 설마 몇일전에 올린 http://www.istpikworld.net/707 이거 때문입니까 ㅡㅡ; 그럼 더욱더 효과적을거 같은… 빈대떡도 한번 만들어 볼까나… ps. 그나저나… 어제온 비때문에… 어제 해놓은 빨래가 마를기미를 안보이는군요. 덕분에 습해서… 오늘밤에는 잠깐 난방을 틀어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