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녀석!!!
최근에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흰 속옷을 락스에 담가두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파란 옷을 그속에 집어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정도 후… 물이 빠져서 얼룩얼룩하구만요… 쩝… 집안에서나 입어야 겠습니다. ps. 지금도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iStpik이야기
최근에 손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흰 속옷을 락스에 담가두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파란 옷을 그속에 집어 넣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정도 후… 물이 빠져서 얼룩얼룩하구만요… 쩝… 집안에서나 입어야 겠습니다. ps. 지금도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은사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요. 인천 부개여고옆에 있는 부개주공으로 이사를 하셔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본래 가좌주공에 계시던 분인지라…) 따님이 무려 8개월이나 되셨더군요. 사모님 출산하시기 전에 한번 찾아뵈었었으니 거의 10개월 가까이 찾아 뵌 적이 없는거군요. 일단 무작정 찾아가서, 점심먹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주로 제 이야기로… ^^; ps. 인천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맨 뒷자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옆에 세 모자가 인천에서 … Read more
나름대로 아껴쓴다고 쓴건데… 12일동안 10만원이나 써버렸네요. 서울갔다온것이 타격이 컸던듯… 4000원 남은 지갑들고, 근처 해태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것은… 까까랑, 우유랑, 보리차입니다. 보리차가 없어서 한 3일동안은 그냥 끓인물만 먹었거든요. 가끔, 장국도 끓여 마시고… 우유는 그간 보충 못한 칼슘을 보충하고, 추후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까까는 입가심으로 ㅡㅡ; 남은 200원은 저금통으로… 본래, 저금통은 만들어 놓으면 자주 탈탈 털어쓰던 저였습니다만, 이번에는 … Read more
IBMMANIA.com에서 번개를 한다하여 그냥 한번 갔다 왔습니다. 사실 그냥은 아니었지요. 어찌하였건, 많은 분들과 뵈었는데 여기에 언급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니 패스… 새벽 6시까지 6차까지 갔다가, 모 분의 거처에서 맥두 두잔씩 마시고 자고 왔지요. 일어나니 거의 1시쯤… 내일 발표 수업할것이 있는지라, 부리나케 내려왔습니다. ibmmania.com에 글도 쓸려고 했더니 DB에러 ㅡㅡ;
사실 어제 올렸어야 할 포스트군요. 어제 실습실에 문제가 있는 컴퓨터를 뜯어서 손좀 봐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겁니다. 실습실 컴퓨터의 CPU가 P4-1.7GHz, 제 컴퓨터보다 100MHz높습니다요. 그건 그렇고… FSB가 무려 400MHz라고 자랑하면서 케이스에 스티커로 붙여진 S사의 컴퓨터 입니다. 그런데, 내용물은… 핸드폰 카메라라 잘 안보이지만, PC133/128MB램입니다. 물론, 두개가 꽂혀있었습니다. 128*2로 말이지요. 그 중 저 램하나가 말썽을 부려서 뽑아 … Read more
과 소모임 ‘마블’과 ‘슬기틀’연합으로 청주동물원으로 소풍을 갔다왔습니다요. 유럽불곰(위)과 반달가슴곰(아래)입니다요. 유럽불곰들은 느릿느릿해도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반달곰들은 그냥 미끄럼틀 위에서 골아떨어져 있군요. 사슴이랑 그 비스므리한 일당들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은 왠지 침 뱉을거 같아서 재빨리 도망 나왔습니다. 맹수류, 위에서부터 표범, 사자, 호랭이 입니다. 사자 사진의 경우 잘 안보이는데, 잘 보시면 왼쪽 구석에 암사자가 있고, 단상위에 있는 누리끼리한게 숫사자 입니다. … Read more
4월 7일 사범대 출범식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요즘, 저는 문선에 사용될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노트북을 가져옵니다. 왜 제거를 쓰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가져오라니 가져갑니다. 오늘은 조금 바빠서, 그냥 제 노트북 가져가서 쓰라고 했더니… 밤에나 가게되서 몰랐습니다만, 회수해서 집에서 열어보니 울트라베이스에도 어긋나있고, 중요한것은 위 사진의 물품, 즉 하드 커버가 떨어져 나간것이었습니다. 당시 노트북은 철제 배수구 위에 있었는데, … Read more
점심 쯤에 도라치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시간에 맞춰서 좀 씻고(전날 엠티에서 돌아와서 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방 꼴도…) 나가려는데, 열쇠를 못찾겠는겁니다(이전에도 같은일이…). 어이없게도 그냥 책상위에 있었지만, 서둘러서 나갔는데 도라치군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육거리 시장에서 천원샵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작은데로 들어가서 나름대로 필요한것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날씨 상당히 춥더군요. 그건 그렇고, 천원샵에서 도합 2만원어치를 샀고(본인이 6000원어치, … Read more
뇌성 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군요. 오늘 강화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갔다 오는 길입니다만, 참… 살고 싶어도 못사는 사람도 많은데, 일부로 죽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니 한탄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