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카드!?

다찌냥님의 대출카드를 기억하세요? 포스트로부터… 현재 방학 근로도 내일나가서 2시간 30분동안만 일하면 시간 다 채웁니다. 하하하 뿌듯~~ 지하3층 폐서고에서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잠깐 이글루스에 접속해보니 이오공감에 보이는 대출카드… 아무 원서(그 당시 폐서고중에서도 원서쪽에서 장서정리중이었던 터라)나 꺼내서 뒤를 딱 보니… 똑같은 서식이군요… 저는 사실 대충 인쇄해서 오려 쓸줄 알았더니(물론 인정도는 찍어줘야 겠지만…) 파는 제품이 있었나보군요. 아… 이일도 … Read more

작업 환경의 변화

중앙도서관 지하 2층에서 근무하던 중이었습니다만, 지하 2층의 장서정리가 끝남으로 인해서, 지하 3층의 장서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푸휴… 에어컨은 설치하려고 한거 같은 흔적만 남고 덥습니다. 지하 3층 로비까지는 시원한데 말이지요. 게다가 지하 2층의 보존서고보다 더한 책먼지들 ㅡㅡ; 내일부터는 그곳에서 또 바코드 스캔들어갑니다. 하필 배정 받은곳이 도서관중에서도 이런곳인지… 그래도, 뭐 이런일쯤이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는 더한 일도 하시는 … Read more

인천발 강화도 관광안내

지난 주 금요일(7월 15일)부터 계산동 – 화도(마니산)을 운행하는 강인여객 701번이 개통 되었습니다. 700번(강화(서문) – 인천 터미널(신세계))에 보면 ‘강화마니산무료환승’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를 운행하는 버스 최초로 교통카드 인식이 됩니다.(현금 : 2000, 카드 일반 : 1500, 카드 중고생 : 1100, 카드 초등 : 960) 그런데, 카드 인식기가 있어서 환승을 하시거나 할때 카드를 대고 나오시는 분들이 몇몇 계신것 … Read more

나의 일터…

현재 학교 ‘학술정보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개발팀’에 근무하고 있지만, 학술정보원의 중추라서 말이지요. 일하는거라봐야, 대출불가서적 누가 빼가지 않게 감응테이핑하고, 책 옆구리에 도장좀 찍어주는 쉬운일부터… 청구기호 붙이는 아주 번거로운 일도 있고… 힘이 드는건 아닌데, 하면 괜시리 지치는 일이 있었느니… 장서정리하는것이었습니다요. 일단 폐기된 서적은 따로 데이터베이스 뽑아야 되고, 방학때는 꼭 하는지, 바코드로 책을 찍어줘야 한답니다. 지금은 그래도 엄청 … Read more

험난한 고향길…

지난주 목요일(23일), 학술정보원 직원분들이 모두 연수를 가셔서 출근하지 않는 날이기 때문에, 집에 가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일어나서 방좀 정리하고 보니 10시… 그래도 일단 가방을 쌌습니다. 버스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시외버스터미널행 버스가 좀처럼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500번대를 타야하는데, 상관없는 760번만 10대 가까이 지나가도록 나타나지를 않았음…) 일단 허기나 때우고 출발하자는 생각으로 다시 자취방에가서 대충 먹고, 다시 버스를 … Read more

현재위치 :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약간의 바보짓(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을 한 후 인천행 버스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700번 버스(바로 이전 포스팅 참고)가 6시 50분 버스인지라,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서 네스팟으로 접속중입니다. 네스팟 이용시간도 앞으로 25분쯤 남았겠군요. 그전에 노트북 배터리가 나갈것 같지만… 날 무쟈게 덥네요. 한동안 인터넷과는 안녕해야겠습니다. 고향집에는 인터넷을 놓지 않아서 말이지요.

강화행 버스 신규노선 추가

사진은 온수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역광이라 시커멓군요.) 오랫만에 강화를 올라갔다 왔는데, 신규노선이 생겨 있더군요. 노선에 대한 안내는 일단 아래 링크를… 여기!! 본래, 강화에서 운행되는 노선버스는 강화운수, 선진버스(구 인항여객) 두 회사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노선은 공항버스와 인천에서 주로 일반버스를 운영하는 ‘강인여객‘에서 강화까지 손을 뻗었군요. 버스는 서두르느라 못 찍었는데, 파란색입니다. 인천에서 일반버스는 보통 파란색이지요. 색상이 하나로 되어 … Read more

형광등 Add On!

쩝… 도라치군에 화장실에 물때가 꼈다고 핀잔을 주는 바람에, 화장실 청소를 한번 싹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인터넷 하다가, 시험 공부하려고 앉았는데, 항상 느낀 거지만 방이 너무 어둡다고 생각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냉큼 사왔습니다. 전파사 가려다가 시간이 9시가 넘은지라 그냥 우리의 해태슈퍼로…(전파사는 해태슈퍼보다 멀어서 ㅡㅡ;) 맨 나중에 사온 두 물품, 형광등과 방향제… 처음에 사온 물건은 맥주와 과자들로서 … Read more

오랫만의 ‘강화’상경 했다가 귀환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고향 ‘강화도’에 갔다 왔습니다요. 갔다온지 한달 조금 넘었었는데… 아무튼… 아침 10시 30분쯤에 출발을 해서 김포공항/인천공항행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김포공항까지 두 시간정도 걸리는데, 왜 잠이 그리도 안오던지… 포포펫을 꺼내서 세팅을 하고 있었습니다요. 김포공항 국제선 정류정 -> 5호선 김포공항역 -> 5호선 송정역 을 거치게 됩니다요. ㅡㅡ; 고작 한 정거장 때문에 900원이나 쓴… 사실 걸어나와도 상관은 … Read more

ㅡㅡ; 좀 조용히 살 수 없는건가…

지금 현재 사는곳은 8평짜리 작은 원룸입니다요. 큰건 아니지만 혼자 지내기에는 아주 좋은데, 주변이 조금 시끄럽습니다요. 길에서 우글우글 왁자지껄 거리는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건물내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하고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귀가하는데, 옆에 옆방에서 현관문을 열어놓고 덜그덕 덜그덕 거리더군요. 별거 하는것도 없는것처럼 보이던데…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지… 문 열어 놓고 있을거면 그래도 조금 조용히 하던가… 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