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에서 얌전히….
어디 갈 예정도 없겠다. 그냥 얌전하게 물에 발 담그고 밍기적 거리고 있는 중…
그냥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iStpik이야기
어디 갈 예정도 없겠다. 그냥 얌전하게 물에 발 담그고 밍기적 거리고 있는 중…
항상 계획없는 여름 휴가 입니다만, 올해는 강화를 벗어나, 강원도로 갈 예정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만…. 아버지께서 오늘 하시던 일을 마무리를 못 지으셔서, 내일 까지 하시게 되어 강화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뭐 저야 아무렴 상관 없습니다만, 어머니께서 기대하셨었는데 조금 아쉬운 감도 있네요.
노동절에 충청도로 친구놈들과 바람좀 쐬러 갔다왔습니다. 사놓고 굴리지를 않다 보니까, 이번에 나갔다 온걸로 한달치는 다 달린 느낌이… 목적지는 그냥 정처없이 멀지도 않은 충청도 쪽으로… 서해대교 건너서 바로 가볼 수 있는 장고항을 들렀다가, 대호 방조제에서도 잠깐 쉬었다가, 벌천포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당시에는 해도 구름에 가리고 꽤 시원했는데, 서울올라오니까 쪄죽겠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멀쩡한 카메라는 트렁크에 실어놓고, 왜 … Read more
더불어 창문도 열어 놓고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정신을 어디다 둔거지… 온도는 그리 낮지는 않게 설정했다지만…(28도로 설정했었습니다.) 전기요금은 관리비에 몽땅포함되어 있는데, 주인집에서 한 소리 할지도 모르겠구만요…
1. 추어탕 점심에 개발팀 식구들이랑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저희 팀장님 제안으로 우르르 몰려가게 되었는데요. 나오자 마자 먹으려고 소면 투하하고 그냥 요즘 포스팅 거리도 없겠다, 한장 찍었습니다. 한손으로 찍어서인지 흔들렸네요. 먹었던 추어탕집 위치는 서해안 고속도로 목감IC 부근… 2. 새 블투 이어폰 이전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용했었습니다만, 어딘가에 깔려 박살이 났습니다. A/S안 보내고 혼자 고쳐보겠다고 땜질하다가 모듈 손상으로 … Read more
B모사의 비타민제… ㅡㅡ; 피로회복 용으로 간간히 복용중이긴 한데… 효과가 있기는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단… 가끔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는것이 단점… 뭐 좋은점은 찬물에 녹여 먹으면 탄산 음료 느낌도 들고 말이지요. 1일 1회 1정만 복용하라고 되어 있어서… 게다가 너무 비싸!!!! 15정에 만원이 넘는건 뭐야 ㅡㅡ;
화수목 예비군이었던지라 저녁먹고 막차 전 차 타고 서울가는중입니다. 내일 출근은 해야 하니… 배려없는 해병2사단 동원과…날짜 선택도 못하는 타격대 동미참을 화수목으로 잡아 놓다니… 뭐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있으면 방구석에서 뒹굴 거리기가 더 수월하구만요. 그리고 난생 처음 돌려보니 DTV 채널들… 이제 전자레인지도 있고…. 테레비도 있는데 정작 침대가 없어서… 전에 쓰던 오븐 토스터도 강화에 방치한 채이고…
이사한 집에 커텐이 없었는데, 바로 창문앞에 있는 슈퍼마켓이 새벽 두 시까지 영업을 하더군요. 게다가 가로등까지… 일주일간 참아보다 롤 스크린을 사왔습니다. 젠장 짧아!!!!! 180짜리를 사와야 하는데 155짜리를 들고 왔음. 게다가 뜯었음. 설치하는 수밖에… 그래서 한결 어두워 져서 다행이긴한데 정말 없어 보이는구만요. ㅡㅡ; 그래도 이걸로 버티는 수 밖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 쓰는군요. 오늘 독산 쪽으로 거쳐를 옮겼습니다. 문제는… 장보면서 수저를 빼먹음… 아아아아… 이불이랑 행거 때문에 롯데마트를 두번이나 왕복했는데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휴지도 안샀어… 아이쿠… 천상 내일 퇴근하고 롯데마트를 갔다 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