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570 2차로 로고 개조 했습니다요.

LGIBM로고에서 매냐스티커로 삼색로고로 바꾸어 쓰고 있었습니다만, 변덕으로… 로고 바꾸었습니다. 사진상에는 그냥 하얀용지같지만, ㅡㅡ; 은박지입니다. 메탈느낌이 나게 할려고 했는데, 위에 투명 테이프 얹으니 니낌이 확 죽어 버리는군요. 가까이서 보면 그럴듯 한데 말이지요. 뭐, 이것도 질리면, 남은 매냐 스티커의 파란색 로고로 가야지요 뭐… 이전에 붙였었던 삼색로고는… http://istpik.egloos.com/1063585/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미니삼각대 하나 있어야 겠구만요…

Thinkpad570 드디어 램업!!

어제 아침나절에 등기로 PC133 SoDIMM램이 도착했습니다. 여러곳에서 정보를 파악한결과 PC133은 호환이 ‘잘’안된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어차피 옥션에서 샀기 때문에 여차하면 반품하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아무튼, 꽂아보니 인식 잘됩니다. 인식되도 램업후에 윈도우진입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부팅했습니다. 문제없군요. 한글2002실행결과 이전보다 실행시간이 팍 줄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팅시간이었습니다. 윈2000에 여러가지를 설정해 놓으니 부팅시간이 반나절은 걸리는것이었습니다. 이참에 XP로 가버리자하고 시도를 … Read more

Thinkpad 570 힌지수리 실패

엄청나게 낙담중입니다요. 왜 뜯었었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고… 싱크패드570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인 힌지의 노화때문에 바람부는날은 노트북을 밖에서 쓰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분해를 했었습니다. 이부분이 문제입니다. 정확히 이부분은 문제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이녀석하고 맞물리는 부분입니다.(왼쪽 힌지) 쩝… 살펴보았더니 안쪽에 톱니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맨들맨들… 테이프나 기타 여러가지를 끼워보려고 했습니다만, 위 부품에서 모두 분쇄시켜버려서 효과가 … Read more

에버라텍6200 접견…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요 쩝… 저도 쓸려면 이정도 사양되는 노트북을 써야하는데 말이지요. 뭐, 고 사양 작업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사람심리가…. DVD제어버튼이 인상적이더군요. 마치 싱크패드i계열을 보는듯한… 키감은 잘 모르겠습니다요…

IBM Thinkpad 570 이야기

560x를 팔아버리고, 한동안 고향집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이번에 다시 청주로 내려옴에 따라서 조금 상위 기종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좋은점은 이제 왠만한 동영상은 그럭저럭 돌아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액정도 13인치로 가게 되어 가로해상도1024까지 도달했습니다. 현재 장착된 울트라베이에는 CDROM밖에 없군요. FDD자리에는 플라스틱 가이드로 막혀 있고요. 그래서,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도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 사양상태이기때문에, 하드가 엄청 시끄럽군요. 램도 부족해서 버버벅 거립니다. 하드는 둘째 치더라도 … Read more

안녕! Thinkpad 560x

오늘 낮에 신촌에서 팔고 왔다. 한동안 잘 쓰던 기종이었는데, 나중에 구입하신분께서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하드에 배드가 났다’하시어 부끄러워 어쩔줄 몰랐다. 확실히, 하드가 이상하긴 이상했다. 일반PC에 젠더를 물려서 메인보드에 꽂으면 4기가짜리가 10기가로 인식이 되고, USB to IDE에 물리면 USB장비만 잡고 디스크는 잡지 못하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TP를 여러기종 써보셨던 분인지라, 내일 하드값만큼 돌려드리기로 했다. 이제는 … Read more

새로 장만한 알루미늄 노트북 가방

옥션에서 장만한 것입지요. 이 제품을 알게된 계기는 바멍똥모님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한 소감은, ‘노트북 가방’이 아니다… 입니다. 옥션에서는 노트북 가방이라고 팔고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짐가방이군요. 그런만큼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이 비교적 작다보니(?, 구형치곤 작은거지요…) 공간이 많이 남는데요. 거기다가 여러가지 케이블을 집어넣고 양말하나 넣으니 딱이더군요. 노트북들고 어디 놀러갈때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밀먼호 잠금 장치도 있으니, 도난 걱정은 없지만, … Read more

OS설치는 고난의 길이다.

CD롬만 있으면 간단한 일인데… 아니면 USB부팅이라도 되었으면 아무 고생도 안했을 것이다. 새로 장착한 노트북하드가 메인컴퓨터에서는 인식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아무런 손대 못대고 있었다(물론, 노트북에서는 정상작동, 인식을 하더라도 잘못인식). FreeBSD를 설치하려고 부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pcmcia-cs드라이버가 설치가 안된 상태기 때문에 내 랜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것이었다. 몇시간을 고민하다가, 도스에서 USB하드를 인식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위 사진은 도스에서 USB하드에 있는 윈도우 … Read more

TP클래식의 고질적인 문제점…

액정의 황화 현상과 더불어(CCFL의 노화)… 트랙포인트의 왼쪽 버튼의 감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접점을 담당하는 고무가 찢어졌다는 뜻인데, 내 기억에 의하면 좌, 우측의 고무를 바꿔주면 좀 낫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좌우측 사용빈도가 비슷비슷한데(그렇다고 게임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엔터키도 번들번들하다 못해 미끌미끌하니까 교체할때가 되긴 된것이다. 이참에 ebay에서 사와야 하나… CCFL은 다음주는 다다음주에 영동테크에서 CCFL을 구입한다음 개조를 단행해야 겠다.

FreeBSD에 도전해볼까?

중학교때 거의 1년 가까이 리눅스를 사용한적이 있다. 물론, 알고 쓴것도 아니고 어떤 운영체제인지 둘러보기 위함이었는데, 그것이 참 의외로 재미 나더라 하는것이다. 그 후 하드가 고장나고(물리적 충격으로) 다시 윈도우즈로 돌아왔었는데, 고등학교때에는 OS/2라는 것에 매료되서 컴퓨터를 바꾸기 전까지 사용했다. 그 후 새 컴퓨터에는 OS/2 4.0을 물리다가 파티션이 꼬이는 바람에 윈도우즈로만 설치가 되고 부팅이 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