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 D90에 GPS 붙이기 끝!!

그간 몇개의 GPS모듈로 테스트를 했습니다만… 가장 잘될것 같았던 모듈은 실패… 회사 동료가 성공한 모듈은 저는 실패(동료것과와 같이 제가 직접 속도 플래싱을 했었습지요… 이놈은 기판이 나갔는지 빨간불만 들어오고 GPS신호 안들어옴…) 가장 보류해 놓았던 모듈로 성공… 첫번째 모듈은 테스트 삼아서 임진각 까지 갔다 왔습니다만… LCD에서 GPS마크가 점멸하다가 GPS가 정상 수신되면 아예 꺼짐 ㅡㅡ; 실패 후 바쁜 일상을 … Read more

강화에서 투표하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뭐 예상은 했지만, 강화에서 투표를 마치고 올라가는 중인데 길이 밀리는군요. 온수리에서 버스를 타고 3100타고 나왔는데 30분이 넘도록 양곡은 커녕 가까스로 용산동입구 통과. 다들 저 처럼 투표 원정을 온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뻔한 실상잉까요. 시내직행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신촌행 버스가 꽉찬건 무슨연유… 다들 내일 출근들 피곤해서 어쩌시려고 다니시는건지… 뭐 그건 그렇고 옆에 휴가나온 공군 상병의 커플이 앉아서 부글부글… … Read more

GPS 모듈 세개로 좁혔습니다.

왼쪽 두개는 원래 속도가 4800bps이고… 오른쪽 녀석은 38400bps SiRF타입 수신인데 펌웨어를 다시 써서 4800bps NMEA타입으로 바꾸었습니다. 왼쪽 두개는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어제 먼저 오른쪽 타입을 제 자리 옆에 D700쓰시는 분이 먼저 선점해서 제가 4800bps로 바꾼녀석을 D700릴리즈 구멍에 선을 하나씩 끼워서 테스트 하셨다는데 잘 된다는군요. 그리고 같은 타입을 오늘 또 얻어와서 속도는 고쳐 놨습니다. 그런데… D90은…. … Read more

D90에 GPS한번 달아보려고 생쑈중…

별 쓸일은 없지만… 회사가 회사다 보니 GPS모듈이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자리에 기종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GPS모듈을 쓸 수 있는 니콘 카메라를 쓰는 동료가 있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난번에 둘이 만들려고 하다 좌절한 GPS나 한번 붙여보자고 결의… 회사에 오래 있던 분들에게 여쭤 보니… 옛날것들은 한박스 정도 버렸다고 ㅡㅡ; 아이쿠… 그래도 몇개를 받았고, 아마도 내일 … Read more

이사 끝

먼곳에 이사하는것보다 가까운곳 이사하기가 더 힘들군요. 일단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층 침대만 부랴부랴 설치 했습니다. 인터넷은 놓긴 했는데 무선공유기는 설치 안하고 친구 동생 컴퓨터에 연결 해 놓은 상태 자기전에 아이폰으로 포스팅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사짐 옮겨야 하는데…

아 ㅡㅡ; 귀찮아서 못하고 있네요…(주말일때의 이야기…) 같이사는 친구녀석은 쉬는날이 평일중인지라… 조율이 잘 안되고 있고… 사실 근처로 옮긴거라 일찍 퇴근해서 옮겨도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어찌되었건 이번 주말에는 큰맘먹고 다 옮겨야할것 같습니다.

강화에 갔다 왔습니다.

ㅡㅡ; 사월에는 포스팅을 안하다니… 정말 게을러져 가는게 느껴지는군요… 아무튼… 오랫만에 강화에 갔다 왔습니다. 참고로 ㅡㅡ; 퇴근하고 집에 가다오느라… 신촌 터미널에서 8시 30분경에 버스를 탔는데… 강화-신촌 직행과 화도-신촌 직행이 3000번과 3100번으로 시외 직행에서 시내직행좌석으로 형 변환을 했다네요… 요금은 1700원… 엄청 내렸네… 뭐… 60-2번도 신동아교통으로 바뀌고 900원 고정인것 같지만… 화도 직행이 이전에는 8시가 막차인지라 8시 30분에는 어쩔 … Read more

장난감 하나 영입해 왔습니다.

포스팅을 오랫만에 하네요. 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이달 내내 거의 조용히 지냈습니다. 아무튼 새로 들어온것은 이것. 싱크패트 X41 타블렛… 그냥 낙서용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하드는 시끄러워서 트랜센드 400x 16G CF로 바꾸었는데… MLC라 파일쓰기가 좀 압박이 있군요. 램은 2기가 짜리 사서 맥북에 달고 남은 1기가를 여기 달아서 1.5기가… (맥북은 이제야 4기가…) 펜도 하나 고장내서 다시 하나 구하고… … Read more

아이폰 4.0으로 올렸다가 다시 내리는중…

뭐… 아직 개발자 버전이기도 하고… 출시는 멀었으니까요… 홈 화면에 그림까는거하고 폴더기능하고 멀테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몇몇 어플이 제대로 돌아가는거 같지도 않고… 가끔 써먹지만 유튜브도 안되고… 중요한 백업도 안되고…(뭐… 두가지는 개발자 등록을 하지 않은 벌이니…) 그냥 속편하게 3.1.3으로… 추가 : 3.1.3으로 돌아오는것도 속된말로 지랄맞군요. ㅡㅡ; 1015오류 주제에 날 괴롭히다니… 뭐… 검은비의 도움으로 돌아왔지만…

술먹고 야근하고 플러스 어리석은짓

저녁을 먹으러 간다는게… 대 인원이 한번에 내려가다보니, 거의 회식 수준으로 발전하여 알콜이 들어가더군요. 과장급은 꿋꿋히 술먹고 야근하고… 저도 덩달아 11시쯤에 퇴근했습니다만… 어리석은 짓을… 얌전히 신길에서 공덕으로 간다음 녹사평으로 오면 되는것을…. 웬지모르게 마을버스가 남아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에 남영역으로 돌진… 도착시간은 11시 40분쯤… 당연히 마을버스는 없고… 남영역에서 중앙경리단까지 걸어왔네요. 택시를 왜 안 탔냐는 질문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거리를 … Read more